1. 구입을 고려 하시는 지역이 외곽일 경우 일단 지역에 상관이 없이 거래가 되는 주택의 거래량이 얼마나 되는지 특히 평균적으로 파는 기간등을 고려해 보시고 제반 비용등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질문자의 경우 사는것 보다 팔수 있는지의 여부와 과정과 비용 그리고 무엇 보다도 팔리는데 회전율이 빠른 지역인지를 먼저 알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2. 보통 주택을 구입 하실경우 본전을 (?)을 뽑는데 4년이 걸린다는 의미를 잘생각 하셔야만 합니다 대개의 경우 이러한 기간의 결과가 나온다는것은 실제 거주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즉 동일기간의 렌트를 내는것보다 주택 구입시의 비용등과 여러가지 모기지이자 납부에 따른 세제 혜택등을 계산 한다면 최소 비용이 어느정도 상쇄가 되면서 구입이 나은 효과를 보는게 대략 4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1번과 비슷하게 4년후 과연 적정한 시기에 거래가 될수 있는지를 결정 하셔야만 합니다.
3. 주택 유지시 재산세를 포함한 유틸리티 그리고 혹시라도 특화된 세금이 없는지의 여부 그리고 혹시라도 렌트를 줄경우 얼마만에 세입자를 찾는지의 여부와 더불어서 렌트 수입이 얼마인지 그리고 이러한 수입이 세제상 보고를 어떻게 하고 얼마만의 비용이 드는지를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4. 결론적으로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아직 까지 공부를 위해서 4년후 떠나신다는 가정하에 특히 타주로 가실 경우라면 그리고 특히 해당 지역의 거래가 늦게 진행이 되거나 세입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면 구입을 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본인의 계획과 맞물려서 잘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