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로 7년반 살다가 미국사람과 결혼한지 5개월만에 이혼했읍니다..아직 이혼 서류는 받지못했읍니다...그사람은 자기와 살지않으면 한국으로 보낸다하고 전직에 경찰에서 일했다며 신고하겠다고 하네요..지난 3년 동안 운전을 하기위해 가짜 아이디로 생활했는데 그것도 신고 한다네요..물론 돈도 단1불도 받지못해서 빌린돈으로 짐은 창고에 넣고 차도 없고 하숙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사는동안 수면제 우울증약 술 눈물로 자살도 생각하며 5개월을 살았읍니다..물론 사랑해서 한결혼이지만 결혼 한달후에 그 사람은 너무 많이 변했읍니다.의심하고 ..정말 이런경우에 그사람이 절 신고 하고 추방 시킬수있는지요...
*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법률상담]답변일11/4/2010 9:51:35 AM
남편의 언어폭력 역시 가정폭력에 해당될수 있으며. 가정폭력에 해당된다면 가정폭력 피해여성보호법이 있어 가해 배우자의 청원, 동의 없이 피해자의 영주권신청은 가능합니다. 힘을 내시고 가까운 상담소에 연락하셔서 도움을 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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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121****님 답변답변일9/21/2010 11:08:17 AM
지금 한국도 살기좋아졋는데, 왜 그렇게 미국에서만 살려고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이렇게 법도 어겨가면서, 비참하게 살려면, 차라리 돌아가는게 어떻겟습니까?
p**bul****님 답변답변일9/21/2010 12:42:11 PM
내 말이~!!
daw****님 답변답변일9/21/2010 12:52:12 PM
우울증약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면 한국으로 가셔서 사시지... 뭐가 좋다고 미국에 사시는지... 한국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b**01****님 답변답변일9/21/2010 4:41:37 PM
한국 가세요 가서 새출발 하고 열심히 사세요..... 가만히 있으면, 그 놈이 정말 님을 신고할 수도 있고, 그럼 출국도 제대로 못하고 감빵에 갈수도 있어요(이민국 구치소) 넓게 생각하세요...미국아니면 살데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빨리 한국가세요...
m**ev****님 답변답변일9/22/2010 1:23:31 PM
사람들은 각자 다 사정이 있길래 어떤 길을 의도치 않고도 갈수 있는것이고 무조건 꾸짖는 방향으로만 의견을쓰는것은 도움을 필요로하는분께 적절한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공개 작성자님 제 이메일로 메일 주시면 가능한 아는 방법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2년짜리 임시 영주권은 받으셨나요? metrocopper@live.co.kr
California Police Officer.
b**ce722****님 답변답변일9/23/2010 11:59:04 AM
그 거 협박으로 U비자 내지는 영주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빨리 서두르세요
그리고 왜 자꾸 한국 가라고 쥐랄들인지 지들은 여기 살면서 난 그게 궁금하다
니들은 왜 미국에 뻗대고 있는데??
g**akore****님 답변답변일10/3/2010 5:20:19 AM
미국에는 미국에 미친 놈들이 한 둘인가~한국이 얼마나 발전되고 있고, 기술이 선진국을 앞서가고 있는데~ 미국은 망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미국 인구가 왜 안늘어 나는데~먹고살기가 힘들어서 이다~
c**ifornia****님 답변답변일10/11/2010 11:47:20 PM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네여. 머나먼 미국에서 와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너무 혼자 다 해결책을 찾으실려구 하지마세요 님이 많이 지쳐서 현명한 판단이 안설듯하네요. 가까운 한인 가정상담소에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가장 절망적일때 가장 큰 희망이 찾아온다 했습니다. 힘내서 다시한번 재기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살고 있는곳이 바로 내가 살아가야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도 정착 못하면서 한국나가면 정착하기 쉬울까요? 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분명 길은 있지만 우리가 찾지못하는것뿐입니다. 용기를 잃치 마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