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게 이럴수가.... - ASK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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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eta**** 님 답변 답변일 8/11/2010 11:09:16 AM

와이프 맞습니까? 사기꾼하고 사셨군요. 평소때 저녁식사는 어디서 하셨는지요? 매일 밖에서 드셨습니까? 평소때 와이프하고 대화/얘기 같은건 해보셨는지요? 아무리 직장생활이 바빠도 그렇지 그렇게 집안의 재정상태에 까마득하셨다면 님도 참 한심하군요. 와이프가 연락이 안된다구요? 왜 연락이 안될까요? 와이프를 아는 사람들에게 모두다 얘기하고 연락하세요. 처가댁/친구들.....한심합니다. 한심해. 와이프의 미모에 반해 그냥 결혼하셨는지요?

daw**** 님 답변 답변일 8/11/2010 12:23:45 PM

먼저 아내를 상대로 경찰서에 레포트하세요.
님의 카드를 사용한 것과 싸인 위조한 것을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신고하지 않는다면 님의 책임을 면치못할것 입니다.
와이프가 계획적으로 썼다고해도 님의 불찰이 많은것 같네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카드 4개를 그동안 모르고 있었다는것과
은행책크 또한 70장을 남발할때까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일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한다해도 님께서 해결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부부로서 지켜야할 선을 넘어선 아내라면 이혼을 고려하세요.....

a**vlfe**** 님 답변 답변일 8/11/2010 2:12:48 PM

우선 제가 투잡을 하면서 일이 끝나면 새벽에 집에들어오기 때문에 그런상황이 일어나도 몰랐구요..10년을 넘게 살아온 사람이라 믿었던게 불찰인거 같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사람을 잘못만난거 같구요 또한 남자친구로 인한것도 나중에서야 알았던겁니다..아이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쉬어본적이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g**meta**** 님 답변 답변일 8/11/2010 4:27:03 PM

처음 글을 작성하실때의 아이디와 (dslsl(aorvlfem)) 지금의 아이디가 (Qkfpxm (aorvlfem)) 틀리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란 와이프의 남자친구를 말씀하시는겁니까? 그러니까 와이프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는데 그 남자에게 돈 갖다 바치고 있었단 말씀이십니까? 님은 투잡뛰면서 새벽에 집에 오는 동안에? 와이프를 아는 사람들 모르십니까? 당장 연락하세요. 처가댁 식구들이나 친구들...이런 여자 만날까봐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이들은 몇살인지요? 아이들 버리고 도망간 엄마는 엄마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데요.

daw**** 님 답변 답변일 8/11/2010 4:51:03 PM

Lee (goametaI) 님
아이디는 바꿀수 없지만(aorvlfem) 닉네임은 Qkfpxm / dslsl는 바꿀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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