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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역California 아이디(비공개)
조회971 공감0 작성일3/14/2011 11:35:00 AM
제가 지금 아이가 셋이 있고요~가정형편상 어려워 저녁에 일을가면 남편은 술을먹고 취해서 자고 아이들 끼리 놀다가 자고 그럽니다 식당일을 하는관계로 저녁 11시가 넘어야 집에들어옵니다~아이들을 돌보지안아 정말 속상합니다 더이상 이렇게 살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 셋을 다 데리고 갈수는 없고 막내만이라도 제가 키우고 싶은데(지금17개월 입니다)이혼하자고 이야기 해도 무시하고 들은채도 안하고 더이상 힘들어서 못살겠습니다 통보만하고 막내를 데리고 나와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요 저희는 영주권진행중에있고요 아기는 시민권자구요~~서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제처지가 변호사 살 형편이 안되구요~답변 부탁드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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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3/14/2011 2:32:03 PM
아이가 셋이나 있으니 아이들 생각해서 그냥 사세요. 직업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겐 아빠가 중요합니다.
이혼하면 막내만 더 외로울 뿐입니다. 그래도 형제들이 있으니 말동무하면서 살수 있잖아요.
남편에게 문제가 있다고해서 보기 싫다고해서 이혼하면 아이들만 불행해집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 앞에 무능력한 아빠로 비춰지면 아빠는 더욱 패인이 되어갑니다.
날마다 술먹고 방패한 삶을 산다면 남편과 대화로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든든한 아빠가 되어 달아고 하세요. 그럼 남편도 순응하며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무조건 직업이 없다고 나쁘게 평가하시면 더욱 패인이되기 쉽습니다.
남편에게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지를... 그리고 만족할수 있게 칭찬을 많이 많이 해 주세요.
무능력한 남편으로 여기지 마시고 아이들을 잘 돌본다면 그걸로 만족하셔야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도 20대 30대까지 직업없이 백수로 지내는 사람들 많습니다.
본인이 벌수 있으니 행복하게 생각하시고 고생이라고 생각하면 죽는날까지 고생입니다.
고생을 행복으로 만드는 좋은 아내와 엄마가 되시길 바랍니다.
남편은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m**70**** 님 답변 답변일 3/14/2011 7:15:06 PM
아줌마 ~~~ !!!!!
왜구랴 ~~~~ 걍 사러여 ~~~~~ 아 .... 정말 이런 예기들으면 짜증나 ~~~~~
남편도 그렇지만 아줌마 까정 그러면 가정 파탄 돼는거여 ~~~~
아 더러운 세상 그 넘 의 머니가 먼지 사람들을 이리 비참하게 만드니 ~~~~ ㅠㅠㅠ
괜히 아이들한테 상처주지말고 내놈이 진국이려니 하고 걍 사라여
거시기할때 져아서 애는 까놓으면 애들은 어떻하라고
아 술땡기게 맹그넹 ~~~~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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