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면 막내만 더 외로울 뿐입니다. 그래도 형제들이 있으니 말동무하면서 살수 있잖아요.
남편에게 문제가 있다고해서 보기 싫다고해서 이혼하면 아이들만 불행해집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 앞에 무능력한 아빠로 비춰지면 아빠는 더욱 패인이 되어갑니다.
날마다 술먹고 방패한 삶을 산다면 남편과 대화로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든든한 아빠가 되어 달아고 하세요. 그럼 남편도 순응하며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무조건 직업이 없다고 나쁘게 평가하시면 더욱 패인이되기 쉽습니다.
남편에게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지를... 그리고 만족할수 있게 칭찬을 많이 많이 해 주세요.
무능력한 남편으로 여기지 마시고 아이들을 잘 돌본다면 그걸로 만족하셔야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도 20대 30대까지 직업없이 백수로 지내는 사람들 많습니다.
본인이 벌수 있으니 행복하게 생각하시고 고생이라고 생각하면 죽는날까지 고생입니다.
고생을 행복으로 만드는 좋은 아내와 엄마가 되시길 바랍니다.
남편은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