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억울하여서.....봐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c**c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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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8/2011 10:09:32 PM
얼마전까지 내아는분이 플로톤 임페리얼과 비치 사이에 있는 "예X'식당에 다니고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노티스도 없이 어느날 그만 두라고해서 짤리게 되었다더군요. 그분은 아이들 둘 데리고 혼자 살면서 절박한 마음에 웨이트레스일 하면서 그날그날 힘들게 사는것 같앗어요. 오너가 장사좀된다고 자기 마음에 든지 않는다고 그렇게 사람을 하루아침에 짤라도 되는건지요.....?
웨이트레스는 직업도아니고 사람으로도 보이지 않는건지.. 돈없고 힘없는 사람은 존재가치도 없는건지....
하늘이 보고계실텐데요..
오너님! 보기에는 친절하고 착한것처럼 비지니스하고 계시던데 그렇게 이중인격쓰시면 안되는거죠...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그분이 넘 안되어서 이렇게글을 올립니다.
장사 괜찮게되시고 돈도 버시면 그만큼 종업원에 대하는 마음 씀씀이와 인격도 함꼐 갖추셔야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