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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재판을 앞두고 몇가지 궁금한점 올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j**niferk101****
조회1,807 공감0 작성일1/6/2011 2:22:31 PM
얼마전 신문에서 5불을 빼앗은 한인 청년들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말에
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남동생도 친구에게 5불을 빼앗아 강도죄로 지금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폭행은 하지 않았음) 일단 유죄를 인정하고 커뮤니티 서비스100시간를 선고 받았습니다. 요즘은 반성의 기간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 동생이 1월 13일에 18세가 되는데
영주권은 재판일 (1월28일) 후에나 받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불체입니다. 철 없을때 한 실수로 실형을 받아 평생 범법자꼬리표를 달고 다니면 어쩌나 누나로써 걱정되는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한국에 계신 아버지께서 차라리 재판을 받지 않고 귀국을 하면
실형을 면치 않을까하시지만 재판을 받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이 있는건 아닌지...제 동생 케이스 같은 경우는 보통 어떤 판결이 내려지며 선처는 없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법원에서는 현재 제 동생 DNA정보를 가지고 있으나 현재 18세 미만, 제 동생의 SSN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보호자정보 아래 귀재되어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재판을 앞두고 귀국이 나은지, 남아서 재판을 받는게 나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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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s**ette**** 님 답변 답변일 1/6/2011 7:25:44 PM
한국에 나가서 아예 안들어오면 모르지만 들어올 생각 이면 회피하면 안됩니다

벌써 동생의 지문, DNA 등이 입력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그냥 한국 가면
나중에 여행으로 미국 들어와서 체포됩니다
조금이라도 미국사실 생각이면 그냥 재판을 하시고 따르세요

범죄 가 일어난 시간이 동생이 18세가 안되었기 때문에 집행유예 정도로
끝날거 같아요 열심히 봉사활동도 하고 있으니...
여유가 있으시면 변호사님을 사면 휠씬 결과가 좋을텐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여유없는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전문가도 앞으로 일어날일을 모르는데 제가 안타까워 글을 올렸으니
열심히 수소문 하시면 길이 있을거에요
앞으로 행운이 있길....
t**nkovatio**** 님 답변 답변일 1/6/2011 10:39:09 PM
재판날까지 불체면 한국으로 쫒겨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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