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보이지 않은 마음의 상처가 있습니다. 이대로 두시면 아이나 님에게 힘든 시간이 됩니다.
남편도 분명 전에는 좋은 사람이었을 겁니다. 대화가 안 되어도 대화를 하도록 하세요.
남편에게 중요한 것은 절대 님이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엄마처럼 받아주고 이해 해 주세요.
그러면서 내가 미안하지 않은 일 일지라도 "그래 그것 내가 몰랐어. 당신 마음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해"
다 받아 주세요. 이건 안돼! 저건 안돼! 왜? 남편이 이럴까?를 떠나서 "속상하지???" 우리 앞으로 잘 살자...
긍정적인 말만 하세요. 이혼 하자고 남편이 말하면 따라 하지 마세요. 그래도 아이 아빠니까 자기가 최고라고 해 주세요. 남편이 아이에게 예뻐하거나 놀아주면 칭찬을 해 주세요. 아빠가 최고다. 그러면서 맛나는 음식도 주시고... 당신이 있어서 좋다고... 집에서 놀아도 좋다고 하세요... 그걸 못하면 이혼하기 쉽습니다.
이상하다고 하기전에 남편의 마음의 상처를 먼저 치유해야만 합니다. 됩니다. 노력하세요.
오랜 세월이 걸리더라도... 남편에게 지난 세월의 아픔이 있기에 그게 밖으로 행동으로 표출하는 겁니다.
무조건 받아주고 감싸 주면서 나의 편이 되도록 그러면서 고치도록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