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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옆집에서 공사 소음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sjk****
조회5,529 공감0 작성일11/9/2010 2:18:46 PM
조용한 주택가에 사는데 바로 옆집에서 뒷뜰 공사를 중국인들이 몇일 전부터 하고 있읍니다.
처음엔 커다란 나무를 짜르느라 전기 톱 소리가 이틀 째 나더니
지금은 콘크리트 바닥을 제거하려는지 콘크리트를 진동으로 부셔버리는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공사 자체를 막을 수는 없는 일이고 또 몇 일 만 참으면 되겠고, 인부들이야 죄가 없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너무 괴롭습니다.
그들이 일 하기전에 어떤 Notice를 먼저 해야 되지 것 아닌가 생각되어지는데요, 막연히 참고만 있을 수는 없고
제 입장에서 정당하게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까요.
현명한 행동 요령이 있으면 알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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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방정균 님 답변 [주택/부동산] 답변일 11/9/2010 5:43:25 PM
DBC/ 방 정균입니다.

합법적으로 시행하는 공사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라도 종종 귀하같은 경우의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시에서는 작업시간을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예로, 평일 8AM ~ 6PM, 주말, 공휴일 작업금지 등의 규정이 정해져 있으니,

그 외의 시간대에 공사소음이 발생한다면 그것의 중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에 Permit 을 내고 공사를 하는것이라면, Building Permit Issue 전에

시 나름대로의 (게시판 같은 곳에 )공지를 하기때문에 직접적으로 공지를 받지

못하셨을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Permit을 받지않고 하는 공사라면 시에 신고하여 중단시킬 수도 있겠으나,

우선은 이웃간의 문제이니 만큼 원만히 해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콘크리트 브레이커를 사용하고 있다면 대게 해당 공사에서 소음이 가장많은

단계입니다.. 곧 소음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

방정균 [주택/부동산>수리/관리 ]

직업 DBC 건설 CEO

이메일 dbcgroup@gmail.com

전화 714-504-2881(cell)

방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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