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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 경우 대응 방법에는 어떤게 있는지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b**h****
조회621 공감0 작성일8/26/2011 4:58:47 PM
7월 28일 샌디에고로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나서 집근처인 코로나의 정비업소에 차수리를 부탁했습니다. 차량(2006 니산 센트라)의 앞이 크게 부서지고 에어백이 터지는 큰사고인데 책임보험만 든 상태였기에 수리비용이 문제가 되어 에어백을 제외하고 수리하는데 2500달러에 합의했습니다. 2-3일후에 부품구입을 위한 디파짓으로 천불을 요구하기에 지금 주겠다고 했더니 2500달러를 모두 결제했습니다. 큰사고후에 경황이 없고 해서 서고 당일엔 돈만 결재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비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다음 날 다른 곳으로 차수리를 옮기겠다고 하니 이미 차를 해체하여 못해주겠다고 해서, 저렴하게 수리하는 곳으로 옮기려고 한다고 설명하니 에어백 수리 포함하여 자기네도 다른 곳처럼 3500달러에 수리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원래 보험가로 수리하면 2주 걸리는데 자비로 하는 것이니 8월 10일까지 수리를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리를 맡긴지 4주가 지나도 아직 수리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매번 전화할 때마다 안전벨트가 맞는게 없어서 계속 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새 저희는 차량이 그거 한대라서 렌트카를 빌려서 1주일을 버텼는데 렌트 비용도 만만치 않고, 마침 방학 중이라 버틸만하기에 차를 수리해 줄 때까지 거의 집에서만 지내면서 기다렸습니다. 너무 재촉하면 부실하게 대충 고칠까 걱정되기도 하여 크게 클레임을 하지 못했는데, 이젠 정말 너무 얄밉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맘대로 2500달러 결제하여 미리 돈 받아 두었겠다 시간 끌어도 자기는 손해볼게 없기에 매번 안전벨트 부품이 안맞는다는 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다른 주에도 니산 중고부품을 팔기에 다른 주에서 좀 찾아보라고 제가 알려주어도 그것은 안맞을 경우 리턴이 어려워 CA에서 구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나요? 월요일부터 아이들 개학인데 제돈으로 렌트해서 계속 버텨야 하나요? 언제 수리되는지 약속도 안하고 계속 같은 소리하면서 버티기만 하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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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b**ce722**** 님 답변 답변일 8/28/2011 10:08:22 PM
카운티 오피스에 가면 소비자 신고하는데가 있습니다 콘수머 클래임인가 하는 거요
거기다 리포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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