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협박아닌 협박을 합니다.
지역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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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7/2012 11:06:02 AM
애기아빠랑 저 사이에 아들이 있습니다.아들은 11살입니다..애아빠랑 같이 살지 않지만 법적으로 애아빠에게 양육권이 있습니다.저에게는 면접권이 있습니다 저는 이 주에 한번씩 주말에 아들을 봅니다.그리고 방학떄마다...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우리아들을 교회에 데려가야하는 조건입니다.처음에는 우리아들이 가는교회로 데리고 갔습니다.하지만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교회가는것을 싫어합니다.매번 저를 볼때마다 주일날에 교회가기 싫다면서 저에게 말을 합니다.이게 벌써 몇 년동안 그렇게 제게 말을 합니다.애기아빠하고 통화하면 꼭 저에게 말을 합니다.우리아들 교회 안데리고 가면 아들 못 본다면서 이제는 협박을 합니다.아니 이런 경우 있습니까? 단지 교회 안데리고 간다고 우리아들 못보게 하는 인간도 다 있는 지? 정말 말 같지않는 소리를하네요.제가 다니는 교회데리고 가는 것도 싫어하고 단지 애 아빠가 원하는 교회만 데리고 가야한다니??/죽어도 싫습니다.제가 왜 애빠가 하라는대로 해야하는 지..간섭도 싫고 우리애랑 .저랑 좋은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우리아들이 원하는 것을 ..강제로 교회에 가는것 우리애에게 안 좋은 것 같아서 안 보냅니다.협박아닌.협박.강제로 교회가야하는 심정 이해하는지요? 근데 웃긴것은 우리아들이 제게 말하더라고요..애기아빠는 교회매주안 간다고요..변호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이런경우에 저에게 유리한 지 ..다른것 문제없습니다.애 아빠랑 .하지만 단지 교회문제 때문에 늘 일이 발생합니다..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 교회 있는 데 딱 한군데만 다녀야한다니..정말 말 같지 않더라고요.늘 제게 이래라저래라 간섭합니다.지 할일이나 하지 .누가 누구를 훈계하는 지 .제가 지 말을 안들으면 또 애를 앞세워서 다시는 애 못보게 한다면서 갖은 말로 제게 통제하고 간섭하고 너무 일방적인 이 사람 ..물론 저는 애기아빠말 안듣죠.당연히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니까요 .애기아빠 열이 더 나고요.화나고 .제게 못된 엄마라고 욕하고 ..애 아빠하고는 결혼하지 않았습니다.건강상의 이유떄문에 아들 아빠에게 양육권주었고 물론 죠이리그 양욱권으로 제가 법정에서 요구했습니다.....답변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