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는 영주권해준다는 한국남편 ㅤㅉㅗㅈ아서 살다가 이혼을 햇어요.
그남편은 돈도 캐쉬로 40만불 금고에 항상있고, 빌딩도 두개고 비지니스도 러운드리와 델리가게를 하는 캐쉬비지니스를 하는 능력자엿거든요. 자식도 부인이 키워서 만날일 전혀없고...
그런데......
그 친구가 밀입햇기에 영주권 자체가 신청될수가 없드라고요.
그러고 보면 님은 그것보다는 나은 조건이라 생각해요.
요즘 사십대 후반 남자들이나 오십대 후반 남자들은 직장을 갖기 어려운 가장들 참많아요.
나이로 보아서는 원글님도 오십대로 보이는데 기왕에 이렇게 고생한바에는 영구영주권을 받으시고
나면 시민권을 바로 신청들어갈수 있자나요. 시민권자의 배우자이기게에.
폭력이나 도박같은 나쁜버릇이 아닐바에는 참으세요. 경제력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결혼조건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권남편이기에 편한것도 많자나요. 좋은것 많이 생각하시고, 한인교회라도 찾아가셔서 한인친구들도 만드세요. 요즘은 인터넷이 되니 외로운것은 맘만 먹으면 없앨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