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계속....
지역Maryland
아이디(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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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6/2012 12:38:46 PM
이시람 말을 따르며 천사표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하지않고 애들 한테도 싫은 소리 한마디 하지않고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문제 :1
제가 이사람의 노트북을 보고 난후 이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고 이제 까지의 진실은 가면이었다는 것을알았죠.노트북을 켜놓고 출근을해서 호기심으로 보았는데 저하고 만나기 2달전에 이미 다른 여자랑 결혼서류 하는 시점에서 헤어진 상태였는데 그간의 채팅내용을 보니 남편이(흑인) 그여자에게는 너무나 인간적이고 그여자에게 2명의 자식이 있는데 결혼하면 모든 학비를 책임 지고 양육한다는 대화를 했고 전반적인 내용은 그여자(백인)를 정말로 사랑하고 벌써부터 이여자가 이사람을 컨트롤 하고 있더군요.고집불통에 자신이외엔 누구도 믿지않는 거만하기 이를데 없는사람 그여자 한테 한것을 보니 지금이사람이 나에게 하는것을 볼
때 같은사람이라는것이 않믿어질 정도로 꼬리내린 강아지 처럼 순종 을 했더라구요 교제 기간 1년 정도.물론 이여자도 결혼서류 하기전 이 사람집을 한달동안 왓다가 큰딸 하고 그짧은 시간에 싸움을 해서 헤어지게 된거구요.딸에가 엄마를 닮아서 인지 나쁘게 말하면 똘기가 있더라구요.그나이에 외박도 밥먹듯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성격도 예민하고 자기 아빠있을땐 잘하고 없으면 맘대로 하고 하지만 저는 엄마의 정을 못느끼고 살아온 아이들이라 불쌍해서 뭐든 덮어주고 다독엿죠 한번은 지 아빠랑 싸우며 밖으로 뛰처나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경찰에 신고를 하고 온동네가 한바탕 소동이 났엇죠 저도 무섭드라고요 얼마나 날뛰는지 전처가 똑같이 했다고 하더군요 툭하면 자기를 때리고 침 밷고 발로 차고 욕하고
오히려 남자가 때렸다고 경찰부르고.....7개월을 같이 살았지만 그동안 한번도 딸아이랑 부딪힌적이 없어요.그런데 저와 결혼을하고도 그여자와 한 섹스 비디오 사진 고스란히 컴터에 간직하고 있고 그외 일본 러시아 타이 필리핀..5-6명 하고 결혼 서류 오고가고 결혼할려고 한 여자들에게 결혼반지를 찍어 보낸 흔적이 적나라 하게 있드라구요.한번 어쩌나 보려구 물어보았더니 모든 과거 사진들 나 만나고 싸악 다지웠다고 단 한개도 없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그대로 간직하고 제눈을 속이며 화장실에 까지 가지고 가서 볼륨을 줄이며 시시 때때로 보앗겟죠.그여자들의 나체사진 이며.....모든여자들이 결혼하기 직전 아님 이집에 들어와서 한달이나 몇주 지내고 가면 그후로 다 헤어지더군요.
주말이되면 남편은 혼자 헨펀 노트북을 갖고 하루종일 놀구있고 화장실 갈때 먹을때외에는 엉덩이 한번 않때고 소파에 앉아서 시간을 보네요.화장실 갈때도 갖고 들어가요.핸펀과 노트북을..저는 집안일하고 음식하고 빨래하고..내가 말을 않하면 하루종일도 말을않해요. 가끔 영화 같이 보자하고 같이 앉아 있어도 핸폰으로 뭘보는지 끊임없이 보고 잇고 밸울려도 전화도 않받고 전화를 않받으면 메세지 오는 소리들리고 바로.....주말에도 핸드폰으로 상업적인 전화가 오나요 미국엔?그러드라구요 한번물으니 일일히 물어보지도 못하고 전 결국 혼자 화가나서 방으로 들어와 혼자 시간을 보내요.
음식을해도 항상 불평하고.쇼핑을 가도 맘대로 고르지도 못하고 그건 쓸데없는 거다 영양제를 사면 음식으로 먹지 돈을 낭비하냐..한번은 아들이 스킨로션이 없다고해 말을 처음으로 햇는대 5불짜리를 카터에 던지듯이 넣드라구요. 씨발 필요하면 돈벌어서 사다쓰라고해 하면서..그러고 바로 어디를 가나 했더니 자기딸 클랜징을 갖어오드라구요.가격도 보지 못하게 얼른.아들이올해 성년이되었는데 이제 여기온지 6개월 조금 넘어 아직 미국실정도 모르고 어른인 나도 모든게 설고 어떤땐 바보가 된 기분도 들고 주눅이드는데 애가 어디를 마음대로 가지도 못하는데 모든게 새롭고 적응도 않된 상태에 잇는 애한테 이제 어른인데 왜 집에만 있냐고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할것 아니냐고 미국풍습이라며 제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더구나 눈치밥을 먹는애 한테 그럴때마다 저는 시간을 달라고 조그만 더 기다려달라고 합니다.12둴달에 아들생일때 선물도 없었어요 10월 자기 딸생일날엔 중고차지만 차사주고 DC에 잇는 비싼레스토랑에 가서 밥먹고 하곤 와이프다 하면서 한마디 상의도 없이 무슨날이다 하면 저도 모르게 딸 노트북 2000$짜리 에 애플폰이다 뭐다 다 해주면서 ....그래도 아이를 위로시키며 저의 아픈 마음을 삭이며 내색도 않하고 좋은게 좋다고 이 결혼 깨지않으려 노력하는데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아요.
충격적인건 남편이 거의 매일 침대에다 자면서 소변을 자기도 모르게 본다는 거예요.처음에는 그간 정신적 스트레스로 그런거겟지 자고나면 물론 빨래는 기계가 해주지만 지하에 세탁기가있고 침실은 2층이라 무거운 빨래를 들고 오르내려야해 쉬운 일을 아니더라구요.이제껏 그사람 마음 다칠까봐 저에게 무슨 스트레스를 줘도 그일 가지고 말한적 한번도 없어요 자기가 미안하다고 몇번 말을 한것이외엔.이 부분도 결혼하고 안 사실이구요 잘때 코를심하게 골아 머리가 아플지경 에요.오토바이 같은 소음때문에 잠도 못잘정도로...
저한테 주권 다 준다 해놓고 은행구좌 같이올렸지만(그건 결혼서류에 필요한것이었다고 봄)내카드엔 200$정도 넣어주고 다쓰면 200$씩 넣어 주는 정도.재대로 쓸일도 없어요 나가질 않으니 아직까진..담배값이외 엔..
돈은 한달에 군대 제대해 연금하고 월급 합쳐 12000$모기지 다 보험이다 다떼고나면 3000-4000$ 남나봐요.결혼전엔 월급다주고 저게 맡긴다고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말도 없이 여전히 혼자 맘대로 함니다.
이젠 성질나면 욕까지 하고 절보고 정신병자라 하고 그것도 모자라 내가 조금만 부정적으로 자기의 말에 거스르면 지능지수 4-5살이라 하네요.
결론:7개월을 살면서 할말은 아직도 많지만 여기서 생략하기고 하고
무슨말이건 타협을 모르고 자기 주장이 옳고 세상엔 모든사람이 병신들이고 나는 왕이다!! 이런 사고 방식에다 자기의견에 조금이라도 반대를 하거나 하면 공격한다하고 입을 막으려 하고 그래서 더이상 말을 않한다고 하며 사람을 화를나게 합니다.자기의 약점도 있으면서....이사실을 무덤까지 갖어갈려 했지만..어쩌면 사람이 이기주의 (자기하고 자기 애들만 알고)결혼하면 모든걸 나누고 평등하게 해줄줄알았는데..어제는 자기딸 법대간다고 알바를해서 학비를 낸다고 하드라고요.학자금 대출도 되는데 딸에게 빚지우기 싫다고.스칼라쉽받아도 25000$이 가외로 들어간다면서..그래서 7개월 만에 모든걸 참고 잇다가 폭발아닌 폭발을 했어요.결혼을 했으면 내인생도 있고 혼자 싱글로 있을때 하고 틀린거 아니냐고 혼자서 결정하고 맘대로 할거면 결혼은 왜 했냐고.. 딸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4-5년을 허리띠 졸라매며 살아야 하냐고.만약 내아들이 그렇게 한다면 알바해서 내아들 학비도 대줄거냐며...대답은 없드라고요 항상 이집에서는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했었 거든요.조금더 싼대학교도 있는데 이해가 않되요.
딸도 그 아버지도.
저는 지금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데 돈한푼 없는 거지입니다. 없어도 자존심으로 반평생을 살아왔고 혼자 벌며 그래도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건 없이 엄마와 아들 단란하게 살아왔어요.고국에 엄마를 남겨두고 내 일터 다 포기하고 갖고 있던 것 엄마 다 드리고 미안하지만 남편 한테 반지 하나 가지고 왔어요 남편도 그사실 이미 알고 이해도 하고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냐며 위로도 해주었고요.그래도 항상 미안한 마음에 더 잘할려고 힘들어도 참고 화가 나도 스스로 이해 하며 하늘 한번 보고 괴로운 마음을 날려 버리며 티않내려 애를 썼어요.남편이 잘못해서 화가나도 내가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 했고....동물도 제게 잘해 주는걸 아는데 하물며 사람이 그걸모르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돌부처도 아니고 감정이 있는 사람이고 여자인데요.
아들은 미국시민이라 공군으로 들어가려 준비중에 있구요.참으로 가슴이 아픈건 저도 결혼을 한번 실패를해서 아들만 바라보고 이제껏 살았는데 그런 아들이 눈치를 보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사실이 뼈가 녹는듯 합니다.
이런저런 예기를 했드니 결국 남편이란 사람이 왜 그럼 여기있냐고 언제 나갈거냐고 오히려 큰소릴 합니다.아들하고 갈곳도 없는데 가진것도 없고...
와이프가 아닌 그저 파출부 대우를 받고 있고 제 의견은 모든것 다 무시 당하며 삽니다.돈 한푼 쓰는거 아까와 하구요.
두서없이넉두리가 많이 길죠?
이게 사람 사는 것인가요 여러분?!
어드바이스도 좋고 채찍도 좋고 제게 방법을 모색할 좋은 조언기다립니다.
전문가님 의 상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