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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계속....

지역Maryland 아이디(비공개)
조회3,599 공감0 작성일2/16/2012 12:38:46 PM
이시람 말을 따르며 천사표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하지않고 애들 한테도 싫은 소리 한마디 하지않고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문제 :1
제가 이사람의 노트북을 보고 난후 이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고 이제 까지의 진실은 가면이었다는 것을알았죠.노트북을 켜놓고 출근을해서 호기심으로 보았는데 저하고 만나기 2달전에 이미 다른 여자랑 결혼서류 하는 시점에서 헤어진 상태였는데 그간의 채팅내용을 보니 남편이(흑인) 그여자에게는 너무나 인간적이고 그여자에게 2명의 자식이 있는데 결혼하면 모든 학비를 책임 지고 양육한다는 대화를 했고 전반적인 내용은 그여자(백인)를 정말로 사랑하고 벌써부터 이여자가 이사람을 컨트롤 하고 있더군요.고집불통에 자신이외엔 누구도 믿지않는 거만하기 이를데 없는사람 그여자 한테 한것을 보니 지금이사람이 나에게 하는것을 볼
때 같은사람이라는것이 않믿어질 정도로 꼬리내린 강아지 처럼 순종 을 했더라구요 교제 기간 1년 정도.물론 이여자도 결혼서류 하기전 이 사람집을 한달동안 왓다가 큰딸 하고 그짧은 시간에 싸움을 해서 헤어지게 된거구요.딸에가 엄마를 닮아서 인지 나쁘게 말하면 똘기가 있더라구요.그나이에 외박도 밥먹듯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성격도 예민하고 자기 아빠있을땐 잘하고 없으면 맘대로 하고 하지만 저는 엄마의 정을 못느끼고 살아온 아이들이라 불쌍해서 뭐든 덮어주고 다독엿죠 한번은 지 아빠랑 싸우며 밖으로 뛰처나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경찰에 신고를 하고 온동네가 한바탕 소동이 났엇죠 저도 무섭드라고요 얼마나 날뛰는지 전처가 똑같이 했다고 하더군요 툭하면 자기를 때리고 침 밷고 발로 차고 욕하고
오히려 남자가 때렸다고 경찰부르고.....7개월을 같이 살았지만 그동안 한번도 딸아이랑 부딪힌적이 없어요.그런데 저와 결혼을하고도 그여자와 한 섹스 비디오 사진 고스란히 컴터에 간직하고 있고 그외 일본 러시아 타이 필리핀..5-6명 하고 결혼 서류 오고가고 결혼할려고 한 여자들에게 결혼반지를 찍어 보낸 흔적이 적나라 하게 있드라구요.한번 어쩌나 보려구 물어보았더니 모든 과거 사진들 나 만나고 싸악 다지웠다고 단 한개도 없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그대로 간직하고 제눈을 속이며 화장실에 까지 가지고 가서 볼륨을 줄이며 시시 때때로 보앗겟죠.그여자들의 나체사진 이며.....모든여자들이 결혼하기 직전 아님 이집에 들어와서 한달이나 몇주 지내고 가면 그후로 다 헤어지더군요.
주말이되면 남편은 혼자 헨펀 노트북을 갖고 하루종일 놀구있고 화장실 갈때 먹을때외에는 엉덩이 한번 않때고 소파에 앉아서 시간을 보네요.화장실 갈때도 갖고 들어가요.핸펀과 노트북을..저는 집안일하고 음식하고 빨래하고..내가 말을 않하면 하루종일도 말을않해요. 가끔 영화 같이 보자하고 같이 앉아 있어도 핸폰으로 뭘보는지 끊임없이 보고 잇고 밸울려도 전화도 않받고 전화를 않받으면 메세지 오는 소리들리고 바로.....주말에도 핸드폰으로 상업적인 전화가 오나요 미국엔?그러드라구요 한번물으니 일일히 물어보지도 못하고 전 결국 혼자 화가나서 방으로 들어와 혼자 시간을 보내요.
음식을해도 항상 불평하고.쇼핑을 가도 맘대로 고르지도 못하고 그건 쓸데없는 거다 영양제를 사면 음식으로 먹지 돈을 낭비하냐..한번은 아들이 스킨로션이 없다고해 말을 처음으로 햇는대 5불짜리를 카터에 던지듯이 넣드라구요. 씨발 필요하면 돈벌어서 사다쓰라고해 하면서..그러고 바로 어디를 가나 했더니 자기딸 클랜징을 갖어오드라구요.가격도 보지 못하게 얼른.아들이올해 성년이되었는데 이제 여기온지 6개월 조금 넘어 아직 미국실정도 모르고 어른인 나도 모든게 설고 어떤땐 바보가 된 기분도 들고 주눅이드는데 애가 어디를 마음대로 가지도 못하는데 모든게 새롭고 적응도 않된 상태에 잇는 애한테 이제 어른인데 왜 집에만 있냐고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할것 아니냐고 미국풍습이라며 제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더구나 눈치밥을 먹는애 한테 그럴때마다 저는 시간을 달라고 조그만 더 기다려달라고 합니다.12둴달에 아들생일때 선물도 없었어요 10월 자기 딸생일날엔 중고차지만 차사주고 DC에 잇는 비싼레스토랑에 가서 밥먹고 하곤 와이프다 하면서 한마디 상의도 없이 무슨날이다 하면 저도 모르게 딸 노트북 2000$짜리 에 애플폰이다 뭐다 다 해주면서 ....그래도 아이를 위로시키며 저의 아픈 마음을 삭이며 내색도 않하고 좋은게 좋다고 이 결혼 깨지않으려 노력하는데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아요.
충격적인건 남편이 거의 매일 침대에다 자면서 소변을 자기도 모르게 본다는 거예요.처음에는 그간 정신적 스트레스로 그런거겟지 자고나면 물론 빨래는 기계가 해주지만 지하에 세탁기가있고 침실은 2층이라 무거운 빨래를 들고 오르내려야해 쉬운 일을 아니더라구요.이제껏 그사람 마음 다칠까봐 저에게 무슨 스트레스를 줘도 그일 가지고 말한적 한번도 없어요 자기가 미안하다고 몇번 말을 한것이외엔.이 부분도 결혼하고 안 사실이구요 잘때 코를심하게 골아 머리가 아플지경 에요.오토바이 같은 소음때문에 잠도 못잘정도로...
저한테 주권 다 준다 해놓고 은행구좌 같이올렸지만(그건 결혼서류에 필요한것이었다고 봄)내카드엔 200$정도 넣어주고 다쓰면 200$씩 넣어 주는 정도.재대로 쓸일도 없어요 나가질 않으니 아직까진..담배값이외 엔..
돈은 한달에 군대 제대해 연금하고 월급 합쳐 12000$모기지 다 보험이다 다떼고나면 3000-4000$ 남나봐요.결혼전엔 월급다주고 저게 맡긴다고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말도 없이 여전히 혼자 맘대로 함니다.
이젠 성질나면 욕까지 하고 절보고 정신병자라 하고 그것도 모자라 내가 조금만 부정적으로 자기의 말에 거스르면 지능지수 4-5살이라 하네요.

결론:7개월을 살면서 할말은 아직도 많지만 여기서 생략하기고 하고
무슨말이건 타협을 모르고 자기 주장이 옳고 세상엔 모든사람이 병신들이고 나는 왕이다!! 이런 사고 방식에다 자기의견에 조금이라도 반대를 하거나 하면 공격한다하고 입을 막으려 하고 그래서 더이상 말을 않한다고 하며 사람을 화를나게 합니다.자기의 약점도 있으면서....이사실을 무덤까지 갖어갈려 했지만..어쩌면 사람이 이기주의 (자기하고 자기 애들만 알고)결혼하면 모든걸 나누고 평등하게 해줄줄알았는데..어제는 자기딸 법대간다고 알바를해서 학비를 낸다고 하드라고요.학자금 대출도 되는데 딸에게 빚지우기 싫다고.스칼라쉽받아도 25000$이 가외로 들어간다면서..그래서 7개월 만에 모든걸 참고 잇다가 폭발아닌 폭발을 했어요.결혼을 했으면 내인생도 있고 혼자 싱글로 있을때 하고 틀린거 아니냐고 혼자서 결정하고 맘대로 할거면 결혼은 왜 했냐고.. 딸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4-5년을 허리띠 졸라매며 살아야 하냐고.만약 내아들이 그렇게 한다면 알바해서 내아들 학비도 대줄거냐며...대답은 없드라고요 항상 이집에서는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했었 거든요.조금더 싼대학교도 있는데 이해가 않되요.
딸도 그 아버지도.
저는 지금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데 돈한푼 없는 거지입니다. 없어도 자존심으로 반평생을 살아왔고 혼자 벌며 그래도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건 없이 엄마와 아들 단란하게 살아왔어요.고국에 엄마를 남겨두고 내 일터 다 포기하고 갖고 있던 것 엄마 다 드리고 미안하지만 남편 한테 반지 하나 가지고 왔어요 남편도 그사실 이미 알고 이해도 하고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냐며 위로도 해주었고요.그래도 항상 미안한 마음에 더 잘할려고 힘들어도 참고 화가 나도 스스로 이해 하며 하늘 한번 보고 괴로운 마음을 날려 버리며 티않내려 애를 썼어요.남편이 잘못해서 화가나도 내가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 했고....동물도 제게 잘해 주는걸 아는데 하물며 사람이 그걸모르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돌부처도 아니고 감정이 있는 사람이고 여자인데요.
아들은 미국시민이라 공군으로 들어가려 준비중에 있구요.참으로 가슴이 아픈건 저도 결혼을 한번 실패를해서 아들만 바라보고 이제껏 살았는데 그런 아들이 눈치를 보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사실이 뼈가 녹는듯 합니다.
이런저런 예기를 했드니 결국 남편이란 사람이 왜 그럼 여기있냐고 언제 나갈거냐고 오히려 큰소릴 합니다.아들하고 갈곳도 없는데 가진것도 없고...
와이프가 아닌 그저 파출부 대우를 받고 있고 제 의견은 모든것 다 무시 당하며 삽니다.돈 한푼 쓰는거 아까와 하구요.

두서없이넉두리가 많이 길죠?
이게 사람 사는 것인가요 여러분?!
어드바이스도 좋고 채찍도 좋고 제게 방법을 모색할 좋은 조언기다립니다.
전문가님 의 상담도요.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2개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2/25/2012 8:57:09 PM
자신의 내면의 고통과 어려움을 나타내 보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것은 많은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수 있는것은 성숙한 분들이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더구나 혼자서 이러한 고통을 감당할 이유는 더 더욱 없습니다. 다른 이웃들과 나눌때
짐은 훨씬 가벼워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신 글을 읽어보며 상담자로서 몆가지 이슈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떤 이슈들은 재혼 가정에서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아픔들입니다.
남편이 양쪽의 자녀들을 공평하게 대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낳은 자녀가 우선이고, 관심이 더 가고 사랑도 그쪽으로 쏠린다는 것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피가 섞인 내 자녀에게 먼저 관심이 가는것입니다. 부인의 자녀는 관심밖이며 얼른 독립해서 나가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딸의 생일에는 차를 사준다, 생일 파티를 잘해 준다지만 부인의 아들에게는 돈쓰는것을 아끼는것들 말입니다.
Step Mother 로서 엄마노릇하는것도 만만치가 않을것입니다. 부인의 아들 또한 Step father 이나 Step sister, Step brother 눈치를 봐야할거고, 아드님이 다른 식구들 앞에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것이 엄마로서 정말 뼈가 녹아나는 아픔일 것입니다.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자녀들은 자녀들대로 힘들고 갈등할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재혼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슈들이 생기는대로 대화로 갈등들을 하나 하나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EX-wife 에게 신경 쓰는것도 재혼 가정에서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부인과 남편이 한팀이 되어서 해결해 나가야 할 이슈들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우선 두분의 대화가 끊어진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매일 한 시간동안 대화를 하시면서 교제를 하시다가 결혼을 하셨는데, 지금은 대화가 안 되고 남편은 주말이면, Notebook 과 Cell Phone에 매달려 살다시피 하고, 부인은 남편과 대화를 해 볼려고 하지만 남편이 반응을 하지 않음으로 방으로 들어가서 화를 내게 된다고 했습니다. 언제부터 부부의 대화가 끊겼는지요?
그리고 남편이 결혼하시고는 부인에게 대한 사랑이 많이 식으신것은 아닌지요? 결혼전에는 경제적인 주권도 주겠다고 했고, 무엇이라도 해 주겠다고 했다는데, 지금은 부인 대접도 제대로 해 주지 않는것 갔습니다. 결혼 한지 7 개월차라고 하셨는데요. 시간도 같이 안 보내고, Shopping 을 가도 물건을 맘대로 고르지 못하게 하고등등. 관계가 많이 안 좋아진것 같습니다.
또 신경쓰시는것은 남편이 부인과 결혼 하시기전에 알았던 여인들과의 관계인것 같습니다.
남편이 부인에게 함부로 욕 까지 해대고, 정신병자라고 하고, 지능지수가 4-5살 이라고 하며 부인을 무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부인을 말로 괴롭힌다면 그것은 Domestic Violence 법, Emotional Abuse 에 해당이되며, 부인이 경찰게 고발하게 되면 남편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소변을 자기도 모르게 보는 남편의 문제는 의사의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지면으로 여러가지의 이슈들을 가지고 상담을 할수는 없습니다. 한미 가정 상담소로 연락을 하기시를 권해 드립니다. 이민국에 결혼 서류를 넣고 Interview 를 기다린다고 하셨는데 영주권을 받기 위해선 시간이 걸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영어도 배우실 기회를 만드실수도 있고 자신을 세우시는 데에도 시간을 투자하시면 미국에서 사시는데 힘이 될 것입니다.
메릴랜드주에 사시면, 어느도시에 사시든지 그 부근에 한인회나 한인 교회가 있을것입니다.
한인들을 만나서 한인 상담소나 도움을 받을만한데를 안내해 달라고 부탁을 하십시요. 도움을 받을데를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일가 친척도 없고 남편만 믿고 미국에 오셨는데, 부인은 많은 Social Support 가 필요합니다. 희망은 찿는자에게 주어집니다.

한미 가정 상담소
회원 답변글
e**beryma**** 님 답변 답변일 2/16/2012 2:43:44 PM
내용을 보니, 체류 신분에는 문제가 없으신분 같은데, 무료로 파출부 봉사를 해주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을, 제가 읽은 느낌은..... 님께서도 이미 결론을 내신것 같네요.
다만 언제 어떻게 내리신 결론대로 옮기실지가 문제인것 같군요.
내리신 결론대로 빨리 행동을 옮기시는게, 님이나 아드님이나 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실행을 못하신다면, 님과 아드님은 점점 더 우울해지고 자신감을 잃고, 어쩔수없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지내다보면, 마침내는 더 우울한 내용을 올리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s**ver525**** 님 답변 답변일 2/17/2012 6:27:14 AM
미국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신분문제는 해결되셨는지요? 아드님하고 두분이서 뭉치면 충분히 이겨나가실수있습니다. 인터뷰라면 영주권인터뷰인지요...그거 잘 마무리할때까지라도 참으세요. 영주권 받고나서 아드님과 독립하세요. 겁만먹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죽기아님 까무라치기로 무슨일이든 하실 각오된다면 둘이서 평화롭게 사람답게 사실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b**m**6**** 님 답변 답변일 2/17/2012 10:07:08 AM
두 분 말씀 에 용기가 납니다 .따듯하신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여긴 일가 친척도 없고 아직 친구도 없어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혼자 끙끙 대다가 쌓아 놓은 짐을 푸니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네요.아들도 가끔 한국으로 다시 가고 싶다고 말들하지만 거기선 우선 신분때문에 제약이 많아 일을 잡고 가라고 달래고 있어요.
정말 생각 같아선 짐을 싸서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맘이 굴뚝같지만 가진것도 없고 갈곳도 없는 상태에서 그저 망막하기만 하네요.결혼 서류 넣고 임시 영주권 받을려고 인터뷰 기다리는 중입니다.
m**ningfo**** 님 답변 답변일 2/17/2012 11:39:15 AM
읽다보니 숨이 막히네요. 아들이 시민권자고 공군 입대를 한다면 앞으로 빛 가운데서 즐겁게
사실 일만 남았습니다. 복무 중에도 본인이 원하면 공부도 할 수 있고, 제대 후에 또 직장 잡는
것도 수월합니다. 좀 더 고생하실 각오하십시오?! 영주권 발급 받으면, 법의 보호 아래 능력 것
할 수 있는 일 찾으십시오? 영어소통이 되시면, Nanny Job이라도 맘이 거슬림이 없으면, 정성
들이시면, 자꾸 발전해서 좋은 교류가 일어납니다. 신실하고 정직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정결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십니다. 불편하실 때 입이 있어 말할 수 있는것, 눈이 있어서 사물
을 구별할 은혜주신 만유의 하나님 앞에 감사하십시오. ㅤㅊㅓㅈ째 소화가 잘 됩니다.
앞으로 잘될 일만 있습니다. 자매님 생활 속으로 일어서십시오. 자매님, 성공합니다.
g**desse**** 님 답변 답변일 2/18/2012 3:58:56 PM
제가아는 사람 이랑 비슷하네요 ㅠㅠ이런 사람 절대 바뀌지않을 거에요 죽었다 살어난다해도 남을배려하는 마음도,감사하는 마음도 원글님 헤어지고 싶어도 못해어지는 심정 이해할것같습니다 헤어지자니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찌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같이살자니..미치겠고..ㅠㅠ도와줄수 없는 제 맘도 답답 합니다 힘네시고요 용기있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
g**desse**** 님 답변 답변일 2/18/2012 4:09:19 PM
영주권때문이라면 "이혼시 영주권 신청"이란 글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변호사님이 쓴 글이요 아무조록 더 좋은삶이있기를 바람니다 어떻게라도 도움이됬으면 좋겠네요
b**m**6**** 님 답변 답변일 2/20/2012 9:00:23 AM
helpful 님 따둑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가 괴롭지만 나름 노력 하고 있어요. 재혼이란게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어요.엄마 아닌 엄마 노릇하기도 힘들고 잘해줘도 못해줘도 욕먹는 다지요...애들이 친엄마 하고 매일 연락하는 상황에... 남편이 알게모르게 비교하는 기분도 들고..참 기분이 껄끄러운건 사실예요.애들이 어리담 이해 하겠지만 애들 어릴때 자기 행복 찾아 간 여자가 이핑계 저핑계로 남편한테 도 연락하고.기분이 그래요.나는 뭔가 이집에서 그런생각이 든답니다.
b**m**6**** 님 답변 답변일 2/27/2012 2:45:59 PM
흐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갈수록 우울한 일만 생깁니다.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게 너무나 답답합니다.여기서 생활 하다가는 정신병까지 얻을것 같은 생각 마져 듭니다. 갈수록 깊은 늪에 빠져드느것 같으니까요.
세상엔 별 사람 들이 다있다고 하지만 정말이지 이런류의 사람들은 처음보네요....이런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살아간다니 이해도 않가고...
아무튼 인사가 늦은감도 있지만 조금만 참고 지내보면 나아 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텨 보았지만 아니었어요.
충고 감사합니다.
b**m**6**** 님 답변 답변일 2/27/2012 3:15:05 PM
전문가님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집어주시면서 까지 성의잇는 답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화는 여기오자마자 아니 부부로써의 대화는 원래 부터 없었어요.따듯하고 인자한 사람은 아닙니다.자기가 맘에 않 들때는 말을하지만 좋은거나 부부로써의 대화는 않합니다. 처음 몇주는 그나마 조금 하더니 이젠 한마디도
않해요.전혀 멋도없고 자상하고는 거리가 먼사람 인것 같아요.아닐수도 있지만요.더구나 저 전에 헤어진 여잘 정말로 사랑 했던것 같아요.채팅 한 가록을보면요.여자와 헤어지고 제생각엔 홧김에 저하고 결혼을 한것 같아요.허무하니까 그러니까 그여자 하고 찍은 비디오를 갖고 있겠죠 아직까지.도 대화 기록도 ...제겐 애정표현도 전혀 없고...가정부에게도 이렇게 하지 않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무시당한다는게
.어쩌면 제가 이용을 당했는지도 모르겠어요.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은생각에 매일하던 일도 이젠 손에 잡히질 않아요.제가 한인회나 교회에 도움을 어떤식으로 청해야 하는지 전화하기도 망서려 집니다 사실..
g**desse**** 님 답변 답변일 4/3/2012 5:56:02 PM
망막녀님 얼마나 맘 고생이 심하시겠습니까 자~ 복권되는 날 까지 힘냅시다
k**panam**** 님 답변 답변일 5/17/2012 12:12:28 PM
저도 제이야기을 써보겠읍니다
상황은 좀다르데 재혼한지 일년됐는데 너무 힘들엇읍니다 이말은 지금은 좀 좋아졌다는 뜻.
애들은 전부인이 키우고 제가 번돈에 6-70%는 전부인쪽에 줍니다 근대 아무리 잘해줘도 애들한테 항상 미안합니다 좀있으면 다른주로 이사 가는데 전부인과 애들이요
애들 자주 못볼것 같아서 힘이 많이듭니다
저는 계모한테 잘아면서 온같 푸대접은 다 받아 받는데
재혼을 하니까 그때서야 후회가 되더군요 혼자살걸ㄹㄹㄹㄹㄹㄹ근데 혼자 살용기는 전혀 업고
서로 살아온 문화가 다르잔아요
지금 부인하고는 전혀 문제가 업는데 애들이 내가 생각하는 세상하고 너무 다르게 행동을 해서 처음에는 말로 달랬지요 이런건 하지마라 군것질 하지말고 밥먹어라 소다 마시지말고 물마셔라 설탕들어간거 먹지마라 문제는 애들 엄마도 그런걸 이해 못해서 설명을 많이 했지요 이런일이 있었어요 친구 집들이을 같는데 애들이 정신업이 뛰어 놀기에 남의 애들한테 뭐라할수 업엇 애들 둘만 불러서 야단쳤더니 나중에 그러더라고요 왜 다른애들은 놔두고 내애들만 야단 치냐고....
그래서 그랫죠 이게 내 교육 방법이다
그리고 두달전에 마지막 경고을 했읍니다 내 방법에 안따를 거면 가라고...........
근데 지금은 잘 지내는데 ?????
제 생가에는'''''''
1.무조건 첫째가 남편 자식입니다(혹시 아세요 김대중 전대통령 부인 어떻게 전부인 자식들을 대했는지)
있는것 업는것 다 해주세요 (여기에 내 자식은 업읍니다)
2.남편말에 무조건 따르세요 (단 지금은 서로 완전히 밑음이 생겼을 때 그때 반론을 하대 정색 하지말고 부드럽게)
3..이제 자신을 챙기고 열심히 미국을 배우세요 집도 깨끙히 하고 음식도 정성것 만들고 한국 드라마 보지말고 미국 뉴스듣고 주변에 친구들도 만들어서 부부 동반하고 내 자시식도 이제 조그만 챙기고
또 저녁에는 같이 한잔할수있는 분위기도 만들고 기분이 됐다 싶으면 먼저 들어가서 세시한 옷으로 입고 남편 유혹하고(이것 절대 창피한것 아님니다 남자들 은근히 바라거든요)
그러다 보면 분위기가 살고 대화도 되고 그러지 안을까요
오줌 거참창피하게 빨리 병원에 데려 가세요 강제로라도
그것 때문에 쪽 팔려서 가정이 엉망 되는 겁니다
병은 누구나 있는 거니까 창피한게 아니거든요 이것만 고치면 50%달라집니다 제가 보증 함
힘내시고 잘해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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