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도움을 요청합니다.
지역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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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6/14/2012 11:43:44 AM
저는 50대 시민권자로
영주권이 목적인 한 여자에게 속아 결혼 생활4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 13일 에 정보지인
`교차로`를 통해 변호사가 아닌 분에게 맡겼는데(상대방
싸인 없이 일방 이혼으로) 현제 약 6개월가량 되었는데도
그냥 막연히 기다리고만 있는 형편입니다.
답답한 심정에 사무실로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면 상대방이
이사를 자주 다니고 전화를 해도 싸인 해주기를 차일피일 미루기
때문에 곧 마샬을 보낼것이니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고 하는
얘기만 되풀이 하고 실정 입니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나 직장, 교회까지도 다 알고 있는데 왜 그렇게
미루고 만 있는지, 자세한 진행과정이나 내용은 알려 주지도 않고
무조건 기다리라고 합니다.
영어가 안되니 직접 법원에 알아 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