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point를 사면 이자를 좀 낮춰준다고 합니다. 하지만그 포인트는 원금이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재융자를 또 하시면 없어지는 돈입니다. 그러니 혹시나 나중에 또 융자 생각이 있다면 포인트는 안 사시는게 나으실 듯.
2. 최대한 많은 Lender들에게 쇼핑하세요. 저는 10군데 넘게 전화를 받다 한군데에서 이자를 다른데보다 0.3% 낮게 불러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한인 융자브로커를 이용한 것은 사실 좀 후회중입니다)
3. 일반적인 재융자비용(집감정, 타이틀, 서류비등등)은 협상이 안되는 부분이고 거의 100% 비슷한 금액을 요구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2천불.
4. Lender cost라고 해서 수수료를 요구하는데 이건 Lender마다 금액이 다르고 보통 협상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50% 깍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용이 안들어갈 수가 없고 이자가 0.5%이상 낮출 수 있으면 하라고 하는데 님께선 원금도 얼마 안되어서 재융자를 하더라도 그 비용만큼 본전을 찾기도 힘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원금이 낮은만큼 비용도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