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에서의 부동산 매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은 모든게 분업화 되어있고 법적인 책임이 명확하게 구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1. 에스크로는 기간이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30일이나 45일 에스크로가 설정이 될수 있습니다. 이기간중에 바이어가 하셔야 하는 일들을 시간대별로 정리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2. 바이어가 가장 힘들어 하시는 부분이 바로 부동산 매매와 모기지가 동시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두분야를 다 정확히 이해 하시는게 힘이 듭니다. 모기지 에이전트나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서 각자의 책임 영역에 해당하는 부분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3. 주택 구입시 구입 가격등의 문제외에 인스펙션에 관한 부분 그리고 나중에 에스크로 종료 하기전에 실시하는 final walk through와 셀러가 보통 부담하는 warranty 그리고 융자시 필요한 home insurance 그리고 융자 액수만큼 부담 하시는 title insurance 그리고 셀러가 바이어의 소유권을 보장 해주기 위해서 부담하는 title insurance등에 관한 이해가 필요로 합니다. 이에 대해서 부동산 중개인의 설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4. 그리고, 구입을 원하시는 주택이 만일 오래된 주택 이라면 반드시 시청에 들르셔서 관련 기록등을 열람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퍼밋부터 특히 violation은 없는지등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모든 주택 관련 기록의 점검은 바이어가 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재산 이기 때문에 특히 퍼밋이나 불법 증축등이 있었는지의 여부는 오래된 주택인 경우 반드시 점검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단은 선생님의 에이전트를 믿으시고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시면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믿는다고 무조건 맏겨 놓으시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바이어로써 여러가지 조사나 기타 중요한 사항등은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광범이 해서 올바른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막연한 질문 보다는, 집을 사는데 agent를 통하셨을 것인즉 그분에게 상의하십시요. 그런 일하시기에 적지 않은 컨미션 받습니다.
l**ed****님 답변답변일8/19/2015 10:58:45 AM
에스크로 회사에서 어느 정도 문제점을 파악하겠지만 그들은 돈만 받고 전화로 확인하고 종이로 왔다갔다하는 것 밖에는..... 좀 세심하게 그 집에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인스펙션을 받는게 좋습니다. 에이젼트가 인스펙션 하기를 싫어할 경우 그 집에 문제점이 많다는 걸로 아시면 됩니다. 전기/가스/히러/에어컨/바닥/세탁시설/창문/부엌/벽/천창등등을 잘 확인하시는게 도움 됩니다. 수리/보수가 필요하면 구입 가격에서 조정하십시요.
S**hiegrandm****님 답변답변일8/19/2015 1:08:38 PM
45만불 의 집을 35만 불에 사는것도 흔이있는일, 에젠트의 홈인스퍡터는 당연이 피하시고요.
한인이아닌 타 컴뮈니티에서 인스퍡터를 구하시는것도 방법. 고용전 보험 확인서 카피 요구하시구요 에이전트 보다 일찍 나가서 인스퍡터를 만나 는것도 중요.
경우에 따라서는 structure engineering firm 을 고용햬야할 필요도 있읍니다.
S**hiegrandm****님 답변답변일8/19/2015 1:15:50 PM
댸부분의 홈인스퍡퍼는 에전트 유리한 식으로 리포트 작성합니다 그럐야 또 불러주죠.
가장 잘나가는 홈인스퍡터는 아슬아슬 하게 적당이 서류 잘꾸미는 사람들인거 명심 하시고요. 두번 하셔도 무방, 정말꼭 사고 싶은 딜일떄
셸러가 번서롭게 섕각 한다면 같은 시간에 2 팀을 부려도 됨니다
l**ed****님 답변답변일8/19/2015 1:29:44 PM
정직한 인스펙션을 찾으세요. 집을 구입할때는 좀 더 꼼꼼하게 책크해야 합니다. 겉 보기에는 새 페인트로 깨끗해 보이지만.... 건물/나무/계단/벽이 다 썪어서....... 지진에 취약한 집들이 많습니다. 에이젼트가 내 편이라는 것은 오산입니다. 팔면 "땡" 이니까요? 곧 바이어는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