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국에 가서 이혼
지역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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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2013 8:13:18 AM
남편이 이혼을 해주지 않아 별거 8년째 있다가 12년 12월 이혼 소송을 했습니다.
이혼 안 해 주어도 재혼 할 마음이 없었는데 갱년기 감정이 작용 했는지 모르겠지만 자식도 없고 남편도 없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혼자 산다는 것이 너무 외로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혼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소송을 제기 했는데 문제가 있네요. 이혼 하기 위해 결혼 생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증거도 남겨 놓지 않았는데 결론은
저에게 유책 사유가 있는 걸로 보는 것 같아요. 이혼 하려면 진작 하지 변호사님에게 상담 했는데 그러네요. 아직 진행 중 이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결심 하고 나니 마음이 조급해 지는 군요
전해 들은 이야기 미국 가서 이혼 하면 더 쉽게 이혼 할 수 있다.. 그것도 다른 주 보다 택사스나 아리조나주 인가 그런대서 하면 더 쉽다고 관광비자로 들어가 이혼(법원) 서류 받는 곳에서 가서 서류 접수 단 남편이 어디에 사는지 모른다고 해야 한다고 그러면 거기에서 한국 신문에 조그만 하게 광고를 한 달간 내라 한다고 영수증과 신문에 냈다는 신문을 보여 주면 가능 하다고 시간은 이레 저래 6개월 넘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이혼 접수 하는 곳에서 접수 받아서 그 내용을 한국 대사 관에 보낸다나 그분은 국제 변호사 일을 했다고 했어요,
지금 제 마음은 6월 말 까지 결정이 나지 않을 경우 미국으로 들어 가고 싶어요. 미국에 계신분과 결혼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