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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dl**** 님 답변 답변일 3/5/2013 2:54:16 PM

그거 없이 살 수 있다면 포기하고 새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W**D200**** 님 답변 답변일 3/7/2013 12:56:10 PM

말로 안되는 새끼들은 말로 하면 안돼죠..
저도 비슷한 상황에 여러번 말로 하려 했지만.. 이제는 욕밖에 안나오게 만들었습니다..
난 욕두 잘 못하고, 내성적이고.. 한마디로 착한 사람이었지만.. 그런 새끼들한테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더군요..
솔직히 그 돈이나 다른 재산들 안받아도 그만이고, 불쌍한 사람 도와줬다 쳐도 되는것이지만.. 그새끼가 쓴 돈이라고 생각하니 1전도 아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심부름 할 사람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말로 안되는 새끼들은 말이죠 아무리 말로 해도 못알아 쳐먹습니다.. 심각한 상황이 눈앞에 닥쳐야 자기잘못을 알고, 지난날들이 영화속 필름처럼 빨리 지나가는 경험을 해봐야 후회를 한다죠..

법으로 보호 받을수 없다면 힘으로라도 찾아와야죠..
아직 한인사회엔 여자 등쳐먹고 사는 인생의 찌질이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애미도 그 찌질한 아들 낳았다고 미역국 맛나게 쳐 마셨겠지만 말입니다.

암튼 힙내세요..
약해지면 병신되는 곳이 이곳 한인사회 랍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들 떠들어대지만.. 한인사회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기독교 단체에서, 예수쟁이들 이미지 관리하느라 노숙자나 약쟁이들에게 밥먹이고 옷입히고 아주 열심히들 하고있지만, 그사람들역시 교회 밖에선 남 등쳐먹는게 일인 사람들 뿐이랍니다.

p**23**** 님 답변 답변일 3/7/2013 1:54:39 PM

원글: 맞아요... 그런놈이 단돈 1전이라도 썻다는 것이 억울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오히려 더 큰소리 치면서 배째라는데... 참..... 억울하기 그지 없네요...
정말 말 그대로 그런 놈을 믿은 제가 병신이지요...
아무쪼록 모든것들 다 잘 해결 되었음 좋겠는데.... 그 전까지는... 억울함이 풀리기 전까지는 잠못 이루는 밤들이 계속 될것 같네요...ㅠ.ㅠ
님도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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