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커뮤니티 컬리지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말 그대로 저는 협박을 당하고있습니다.
이야기를 풀자면,
저번학기에 1차 코로나 백신을 맞고 너무 아팠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 시험을 봐야했고, 도저히 시험을 볼 수 없을 컨디션인데, 점수가 매우 큰 시험이었기에 대리시험을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돈을 주고 부탁을 했습니다.. 이것은 제 잘못이에요. 아무리 아팠어도, 그 시험은 제가 직접 봤어야했어요... 근데 시험점수 결과는 25 out of 175 였고 돈을 주었는데 시험을 망쳤길래, 저는 환불을 요청했어요. 환불을 요청했을 때, 환불을 해주겠다고했구요.. 저에게 500불을 보내주면 1000불을 보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을 철썩같이 믿고 500불을 보내주었지만 그 어떤 핑계를 대가면서 저한테 돈을 보내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며, 네 정보를 지워야된다고 지우지않으면 너는 미국에서 추방당하거나 징역을 가게될 것이라고 하면서 돈을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돈을 가져간게 5500불이 되었어요. 마지막에는 4500불을 보내주면 10000불을 보내주겠다고 하기에, 그냥 차단하고 그 이후로부터 모르는 전화번호는 받지않고, 문자가 오면 싹다 차단을 하였습니다.?
전화번호만 차단을 하면 될 줄 알았지만, whatsapp이나 그 어떤 sns 형식의 카카오톡 같은 유형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끝까지 저를 놓아주지 않았고, 법쪽으로 너는 큰 문제에 처해있다. 너는 그 사이트를 이용했지? 너는 범죄를 저질렀어, 지금 당장 우리랑 얘기하지 않으면 너는 미국에서 살 수 없게 될거야라는 협박을 하며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트가 고용한 변호사라는 사람이 whatsapp을 통해 연락을 한게 어이가 없어서, whatsapp을 삭제하였고, 삭제하니까 다른번호로? whatsapp을 당장 깔고 그 앱에서 얘기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아 이 말들도 다 사기구나 하고 그냥 차단하고 무시하였습니다.
그렇게 벌써 세네달이 지났습니다. 저는 그 돈을 제 죗값이자, 제가 큰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을 했고, 그 돈을 잊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돈을 벌면서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모르는번호로 연락이 한통 왔습니다.. 제 이름을 부르며 어떻게 지내냐고 문자를 보내왔더라구요. 처음에는 우리 좋은 프로모션을 하니까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할래? 라고 하기에 저는 잘못된 번호라고 저는 당신이 말하는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제가 여학생이니까 겁주면 될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제 SNS는 또 어떻게 알았는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해놨던 제 얼굴사진들을 다 보내면서, 이게 너가 아니라고? 라는 말을 했고. 저는 무서워서 나는 그 사람 누군지 모르고 군대때문에 핸드폰 번호를 최근에 바꿧다라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사람은 "I have much more to show but wait for it. I am going to report you for your cheating and scam. You don't deserve to live in US" 라고 저에게 말했고 저는 무서워서 아무런 답장을 하지않았습니다.? 아무런 답장을 하지않으니, "So you want that all right?, California, San Diego is not that far from us."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무서워서 바로 차단을 했습니다.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그 어리석은 선택하나로 인해 돈도 잃고, 미국에서도 추방을 당하는 것인가요? 차라리 학교에다가 제 잘못을 말하고 처벌을 받고, 이러한 협박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저는 학교에 제 잘못을 말하고, 처벌을 받고 벗어나고싶습니다..? 이 사람들은 저의 집 주소 또한 알고있을뿐더러 또 어떤 정보를 가지고있을지 몰라서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밖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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