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강제로 현관락 교체
지역California
아이디G**uinet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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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2022 3:01:03 PM
안녕하세요. 저는 4년간 다른 사람의 명의로 계약된 아파트에서 거주를 하고 있던 사람입니다.간단게 사건 경위를 설명 하자면 .. 4~5년전 어떤 사람이 제 크레딧을 망가트린 일이 있었습니다. 체무 관계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때 그사람이 미안하다며 자신의 사촌과 이야길하여 저에게 그 사촌의 이름으로 집을 얻어주게 되었고 그래서 그집에 거주하게 되었지요. 그동안 자신이 제 크레딧을 회복시켜 주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그런후에 제 이름으로 집을 얻어 나가기로 하였는데 지금 까지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그 사람은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그러자 그 사촌은 저에게 집을나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빌려간 돈의 일부라고 갚아주면 그돈으로 이사를 하겠다고 하였고요.그러자 일방적으로 집에 전기를 끊어버렸고 이사할 집을 알라보던중 ... 잠깐 집앞에 볼일이 있어 문도 안잠근채 나갔다가 돌아와보니...아파트 집문 잠금이 교체가 되어 잠겨 있습니다.그래서 매니저에게 연락하여 물었는데... 계약자가 그렇게 해달라고 하였다며 자신은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그날로 하루아침에 집에 들어갈수 없는 신세가 되어 지금 친구집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럴수가 있는 걸까요?? 아파트 처음 계약 당시에도 이같은 사실을 아파트에 알려 계약자와 거주자가 다른것을 확인받았고 거주한지 1년반 쯤 되었을때.. 아파트 측에서 입주자의 정보도 넣어야 한다며 제게 서류작성을 요구해..작성해 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에 와서는 제게 아무 권한이 없다며 제 물건들을 돌려주지 않고있으며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있는데..정말 황당할 따름이네요. 이런일이 일어날꺼란 상상도 하지 못하였기에 이추운날 반바지에 후드티만 입고 집밖을 나섰다가 지금 몇일째 그 상태로 쫒겨나 있는데요... 이럴때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랜트비를 내지 않던 상황도 아니고 단지 계약자의 요구만으로 하던 사람사람을 쫒아내는게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건지 정말 궁굼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