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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남편에게 차 도둑으로 몰리게 되었어요.변호사님 도와주세요

지역Washington 아이디m**z8****
조회6,848 공감0 작성일6/20/2013 10:01:34 AM
결혼한지 2년도 않되었지만 그동안 일은 다접어 두고 제가 일을 하고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현관 문 하고 부부방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았어요.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은 둘이 알아서 하라는 말만 하고 돌아간뒤에도 여전히 문을않열어 줘서 화가 난 상태로 결혼하고 산 6개월 된 차중 제가 끌고 다니던 차를 타고 친구집으로 와 있어요.남편은 차를 않가지고 오면 경찰에 차도둑으로 신고 한다고 계속 문자를하고 있는데 정말 차 도둑으로 몰리게 되나요?차는 남편 명의로 되있어요.
직장을 다닌지 얼마 않되서 아직 그사람의 차가 절실하게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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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l**ed**** 님 답변 답변일 6/20/2013 12:39:14 PM

경찰을 불렀는데 현관문을 안열어 줬다.
단순히 문을 열어주지 않는걸로 신고했으니까 경찰이 개입 할 일이 아니쥐...
머리를 써야지... (상황에 저절히 맞게) 그럼 열어 주게 되어있어.
경찰에 신고해봐야 소용없고. 아는 사람이 가져갈 경우 도둑으로 신고가 되질 않고 더구나 부부라면 도둑이 아니고 차를 원하면 민사로 소송하시라고 해용.... 부부라면 남편 이름으로 되어있다 해도 권리주장 할 수 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 분실신고 해봐야 소용없고 먼저 경찰서에 신고부터 하란다.
신고접수가 되어야 보험처리가 되므로 허위신고는 불가하다..
1**7**** 님 답변 답변일 6/20/2013 3:29:14 PM
나 같으면 차를 몰구가 그넘차를 들이받아 작살 내구 말껌니다.....
사랑허니 결혼하잘땐 언제구
싹아지 없는 눔 아냐????
g**g**** 님 답변 답변일 6/21/2013 1:45:26 PM
차로 들이 받는 행동은 좀 무식하다고 보아요.
부인께 해를 끼찰 수도 있는 것으로 사료되아요.
그러니 총을 하나 사서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는 것이 맞다고 보아요.
d**lo**** 님 답변 답변일 6/22/2013 10:04:40 AM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생활/라이프 분야에서 전문가로 답변하고 있는 서보천입니다.
1. 님의 경우는 차 도둑으로 몰리게 되지 않습니다. 님의 경우는 도둑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의 남편은 님을 도둑으로 경찰에 신고할 수 없습니다. 신고하겠다고 경찰에게 말은 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접수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도둑으로 몰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그런데 그 차가 페이먼을 내고 있는 차라면, 남편의 입장에서는 차를 돌려주지 않는데, 님을 위해서 자동차 페이먼과 보험료를 계속 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3. 님이 있는 곳을 남편이 알면 어느 날 남편이 차를 가지고 갈 수도 있고, 아니면 남편이 페이먼을 내지 않아서 론해준 곳에서 토잉해 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보험료를 계속내지 않으면 보험이 정지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보상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고 님의 면허증이 정지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4. 남편과의 사이가 그 정도 같으면 두 분의 관계를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도 페이먼을 내는 경우이면 돌려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직장을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님의 크레딧만 좋으면 요즘 돈이 없어도 Zero Drive Off로 리스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돈이 없으시면 작은 차를 리스를 하시면 한달에 200불 정도면 가능할 것입니다. 가능하시면 리스를 하시고 지금 타고 있는 차를 남편에게 돌려주시는 것이 님의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지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고 계시는데, 앞으로 님의 얼굴에 웃음 가득한 날이 많아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m**z8**** 님 답변 답변일 6/22/2013 12:52:13 PM
서보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속이 타서 계속 이 싸이트를 들어오지만 시원한 답변이 없어서 망막했는데 이렇게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더운 날 씨에 몸조심 하시고 이렇게 어려운 처지에 처한 분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세요.
저도 가정법 변호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젠 이 지옥에서 빠져 나오려구요...
차 페이먼을 한다고 해도 막무가네네요.제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직장을 잡고 2달 동안 급여를 남편 공동 계좌로 한푼도 않쓰고 넣었어요.그돈으로 남편은 자기 신발 옻가지를 1000 $ 정도 를 사더라구요. 돈없다고 팔팔 뛰며 저는 한푼도 못쓰게 하면서......차사주고 6개월동안 별별 말을 다듣고 너때문에 돈이 없다는둥 허리띠 졸라메야 한다는둥 저를 얼마나 원망했는지 몰라요......너무나 억울 해요.뺏을거면 왜그렇게 나에게 스트레스 를 줬는지도 모르겠어요.. 이혼하게 되면 그차를 제게 항상 준다고 했구요. 법으로 대항할 방법은 없는지요 ?남편이 차 할부 않내면 신용이 떨어지니까 제생각으론 계속 할부는 낼것으로 봐요.제차는 자기딸 주고 좀 오래되고 딸이 끌던차를 제게 준다고 하더라구요.스틱운전은 해보지도 않앗는데 일부러 스틱으로 사서 제가 차가 없을때 정말 차가 필요했어도 그차를 사용하지 못했어요. 이제와서 그차를 준답니다.너무나 괴씸해요.차가 필요한거 알면서 이러는 사람이 원망스러워요.
사실 그차를 오래 사용할생각은 없지만 제가 돈좀벌고 한 몇개월후나 일년정도 라도 사용하다 되돌려 주고 그사람이 할부를 못내면 제가 내는 방법은 없나요?
d**lo**** 님 답변 답변일 6/22/2013 1:23:47 PM
남편이 크레딧을 생각해서 할부금은 계속 낼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남편에게 님에게 위자료를 줄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자료를 청구하려면 가정법 변호사를 통해서 돈으로 청구를 하시고, 그 돈으로 차를 사시면 됩니다.
현재 남편의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 페이먼을 내고 있는 차에는 전혀 미련을 두실 필요가 없습니다.
할부금 들어가는 차는 재산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손해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할부를 못내면 제가 내는 방법은 없나요?]라고 하셨는데, 할부금을 못내고 있는 것을 남편이 알려주면 알 수 있지만 남편이 알려주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님의 차가 토잉당하게 됩니다.
그 정도 시점이 오면 보험료도 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혹시 간단한 접촉 사고라도 나면 님의 면허증은 서스펜드 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님은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사람이 열을 받으면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차 페이먼을 님이 하면서까지 그 차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님이 할부금을 내어도 결국 그 차는 님의 차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리스 하세요. 지난 주에 제가 아는 분이 혼다 시빅 리스를 하였는데 500불 내고 매달 세금 포함해서 195불 내면 된다고 합니다. 돈 전혀 안내고 가지고 오시려면 210불 정도 매달 내시면 됩니다.
저도 캠리 리스해서 타고 있는데 돈 전혀 안주고 가지고 와서 매달 235불 내고 있습니다.
그 보다 더 낮은 금액의 차를 리스하시면 더 낮은 페이먼으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아니면 스틱 자동차를 준다고 하면 그것을 팔아서 다른 차를 구입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스틱 운전을 배우셔도 됩니다. 배워 보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시동 몇번 꺼지다 보면 익숙해 지게 됩니다.
돈 가치도 없는 차에 미련을 두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 제게 질문을 하실 때에는 미국생활/라이프 자동차/면허/티켓에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전화로 문의 하셔도 됩니다. 310-951-3153

P.S. 그리고 은행 구좌도 님의 이름으로 새로 오픈하시기 바랍니다.
d**ny6**** 님 답변 답변일 4/7/2014 10:11:50 PM
Lovedo이인간은 남들이,답답한 마음에 글올리면,싸가지 없이,반말을 하고 남의,염장을,지르는게 취미냐
그러니까 매일 이짓거리 하니까 잠이 안온다고 글올리고 아침잠이 많다고 하지 밤늧게 헛짓말고 일찍자라
하는거 보면 아마 찌질이 갔다
백수의,하루 한심한 인간 마음좀 곱게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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