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려고 오퍼를 썼습니다. 그런데 에이전트가 상황도 잘 설명 해주지 않고 자꾸 뭔가 감추는 것 같고 합니다. 그래서 오퍼를 썼고 카운터 오퍼까지 왔지만 카운터 오퍼를 쓰지 않았습니다. 즉 첫번째 오퍼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집은 마음에 들어서 다시 오퍼를 조금 올려서 쓰고 싶은데 이 에이전트와 오퍼를 쓰고 싶지 않은데 만약 다른 에이전트와 오퍼를 다시 써도 문제가 되지 않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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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Cho, 조영택 님 답변 [주택/부동산]답변일1/23/2016 11:33:13 PM
바이어의 에이전트가 무엇을 숨길이유가 없을것같습니다만 무엇이 의심이 가는 부분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질문하신대로 오퍼를 했고 카운터를 받았는데 그 카운터에 대한 카운터를 하지 않은 상태이어서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지금상태에서 다른 에이전트를 통해 이미 쎌러의 의도를 안 상태에서 다른 오퍼를 쓴다는것은 상도덕에도 어긋나는 행위가 아닐까요?
꼭 그집이 마음에 들어서 사야하겠고 그 에이전트가 그리 마음에 들이 않는다면 그 회사의 부로커를 만나 상황을 이야기하고 다른 에이전트가 인수받아 일을 진행시킬수 있도록 하시거나 아니면 그 집을 포기하고 다른집을 보시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