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고용한 메니지먼트나 리스 에이전트측에서 요구하는 사업계획서는 어떠한 일정한 양식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어떠한 사업체를 하려고 하는 본인 자신의 계획서인데 본인이 생각한 사업 계획을 먼저 편하게 작성한후에 변호사나 회계사나 사업체 전문 부동산에게 의뢰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건물주측에서 듣고싶어하는 내용은
1. 렌트비를 제때에 잘 내겠다
2. 건물을 깨끗한 상태로 잘 사용하겠다
3. 항상 최상의 Customer Service Minded로 아무런 법률적 또는 인근
주민 또는 다른 테난트들과의 마찰없이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사업을 잘 이해하는 테난트라는 강한 인상을 심어 주시고.
본인의 Business Plan부분에서는
1. Tell them who you are and Where you came from
본인 자신의 이력, 경력, 사업체 운영 경험등을 전에 있던 사업체의
주소라든가 일했던 경험이 있는 전 직장의 연락처등을 기입하여
믿음을 주시고
2. Tell them what you know about what you are doing
본인 자싱이 알고 경험한 하고자 하는 사업체의 현재 trend와 전망,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본 상세한 계획등등을 기술하시면 됩니다.
3. Tell them what you are planning to do is best fit for
Landlord's building
본인이 하고자하는 사업체가 건물주의 건물에 가장 적합한 이유등을
이해시키시고
4. Tell them that your business is best combination for
Landlord's building and benefit for all landlord's tenants
본인이 하려는 사업체가 샤핑센터에 있다면 다른 테난트의 업종과
겹치지 않으면서도 전체 샤핑센터에 서로 고객을 더 오게함으로써
다른 테난트들에게도 서로 상승 작용을 하는 궁극적으로
건물주에게는 지속적인 임대 소득에도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일반론을 말씀드렸고 질문자님이 하려는 업종과 그 해당 건물의 주변 환경을 보시고 거기에 맞는 맞춤형으로 준비하시면 가장 적합할것 같고 작게는 3-5장정도의 뷴량이면 되고 많으면 5-8장 정도의 분량이면 됩니다.
가급적 본인 사업체의 예상 매출액이라든가 순익에 대한 숫자는 너무 상세히 하시지 말기를 권합니다.
너무 많이 노출하다 보면 그 숫자가 훗날 본인에게 불편하게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