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평균 이사기간이 7년이라해서 집 팔고 이사하게 되면 융자비용, 브로커 비용, 크로징비용 등등 해서 어차피 융자금액이 더 늘것 같아 처음 융자할때 6.5% 이지만 내는 융자를 받아서 지금까지 내고 있는데요 (융자금액 이십오만불)
지금은 이사도 언제갈지 모르겠고 다행히 직장도 새로 얻어 한달에 1-2천불 여윳자금이 매달 생기는데, 재융자를 해야할지 투자를 해야할지 집세를 빨리 갚아야할지 아니면 더 좋은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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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Kim 님 답변 [주택/부동산]답변일5/7/2011 9:02:07 PM
은행 융자는 융자 받은 후 부터 5-10 년 내에는 월 지불금액 중 이자가 차지 하는 비중이 많도록 되어 있읍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이 이자를 줄이는 방법이 속히 갚는 방법인데 이자를 줄리려면 이자를 발생시키는 원금을 갚아나아가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페이면트를 2주로 나누어 절반씩 페이하는 방법을 bi- weekly plan 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년에 월페이먼트를 한번 더 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놀랍게도 30년 상환이 22년 정도로 줄어 들게 됩니다.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여유 금액이 있으면 월 페이먼트 이외로 원금을 갚아나아가면 상환 기간이 줄어 들게 됩니다. 더자세한 내용을 원하사면 연락 주세요 30년융자 상환을 월 페이먼트 금액에 변동 없이 10년에 상환 할 수도 있읍니다.
FINACING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곘지만 빚 갚는것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 점수를 매기자면
세이빙에 모았다가 집 페이오프 할 때 - 0점 (이런 방식은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투자할 때 - 10점 ( 위험부담 때문에) bi- weekly plan이나 재융자 할 때 - 50점 (융자 비용 때문에) 모게지의 엑스트라 페이먼 할 때 - 80점 ( 더 좋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HELOC 을 이용해서 엑스트라 페이먼 할 때 - 100점
물론 투자를 하면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10명에 도박하러 라스베가스에 가면 따는 사람들도 있듯이
그러나HELOC 을 이용해서 엑스트라 페이먼을 하게 되면 5년에서 6년 사이에 집 융자금을 페이오프하게 됩니다. 질문하시는 분의 경우는 만약 30년 모게지를 내게 되면 $318,861 의 이자를 내게 됩니다. 그러나 6년 사이에 융자를 다 갚아버리게 되면 $47,169만 내게 되니 이십칠만불의 이자를 절약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이십칠만불을 번 것과 똑같습니다. 위험 부담 하나도 없이 이 프로그램보다 좋게 하는 방법은 있을 수 없을겁니다. 꼭 따라서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