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변호사비가 비싸 법무사에게 맡겼는데 일을 다 망쳐놨어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p**c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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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24/2014 12:31:16 AM
상담 받을때는 변호사가 필요없이 다 잘될것 처럼 얘기 해서
믿고 맡겼는데 솟장 접수에서 부터 틀리게 하더니 나중에는 법의 진행 상황도
제대로 모르고 판사는 변호사 데리고 오라고 기각시켜 버리더군요
돈 좀 아껴보겟다고 했다가 시간 낭비 돈낭비 법무사란 사람들에게 대한 불신감만 키우게 되었어요
신문 안내광고에 보면
법무사라고 10군데가 넘는 곳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변호사의 감독아래 parallegal 일을 하거나
변호사가 책임을 진다는 변호사와의 컨트랙트를 맺고 일을 해야하는데
그런곳은 한군데도 없고
별도의 패러리걸 사무실을 오픈 할려면 본드를 구입해야 하는걸로도 알고 있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이
알량한 법률지식 몇가지 가지고 법정 서류 대신 작성 해준다고
광고 하면서 마치 변호사인양 상담 까지 다 해가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지식으로 이길수 있다고 부추기고 있네요
신문 안내광고에 광고하는 법무사들 거의 전부 무허가로 영업하는것 같은데
이 광고 명단들을 다 발췌해서 관계당국에 신고 해서 문을 닫게 만들고 싶어요
어디다가 신고를 하면 이들이 처벌 받을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