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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아이의 cheating

지역California 아이디r**h60****
조회1,329 공감0 작성일10/31/2008 9:28:00 PM
학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가 시험 중에 cheating을 해서 영점처리가 되었다구요.
이틀동안 그 시험준비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것 봤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집에 온 아이에게 물어보니 잘못하다 work sheet이 땅에 떨어졌는데
선생님이 당장 cheating 이라고 시험지를 빼앗아 갔답니다.
아무리 아니라도 설명을 해도 안믿고 카운슬러에게 도와달라고 해도
과목선생님이 요지부동이랍니다.
원래 선생님이 까다롭고 안 좋아서 애들이 모두 싫어한다는데요
F 나오게 생겼다고 애는 울고불고 난리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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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11/1/2008 4:34:44 PM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담당과목에 관한 선생님의 권한은 절대적입니다 카운슬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요지부동이라면 교장이나 교감선생님에게 상담하시고 학생의 평상시의 성적이나 학교에서의 태도등을 감안 어느정도의 해당교사에대한 권고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미국에서는 학교의 선생님들의 모든 학교에서의 행동과 교육방법등이 일종의 메뉴얼화 되어있으므로 진전이 안된다면 해당교육구에 상황을 문의하시고 안되면 재시험을 요구해보십시요, 제가 교육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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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머니/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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