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서보천 목사님께 Towing에 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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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7/16/2018 7:33:26 AM
목사님 안녕하세요?
아래의 글과 비슷한 토잉에 관한 내용입니다. HOA가 있는 단지입니다.
집수리 관계로 한달 정도 parking tag을 달고 parking space 에 옮겨 다니며 주차했었습니다.당일에도 제 유닛과 가까운 곳에 옮겨 주차했었는데 알고 보니 40분 정도 후에 토잉해 갔습니다.
사실 주로 담당하는 토잉회사가 있어 연락했더니 토잉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쉐리프 오피스에 도난 신고 했더니 그 회사에 있다는 것입니다. 가서 Tag 달아 놓은 차를 왜 가져 갔느냐 항의하고 차에 갔더니 Console Box에 Tag 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Tag를 Room mirror에 걸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CCTV가 있는 곳이 아니라 입증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토잉회사는 Tag 없는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시비를 가리기전에 차를 찾지 않으면 expense가 누적되고 차도 쓸 수도 없어 우선 비용을 지불하고 가져 오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하루면 보통 $250 ~300 됩니다.
그런데 사진 배경이 주차한 곳과 너무 다른 곳이고 Claim tag을 보니 주소도 단지내에 아주 정반대의 주소가 적혀 있었습니다. Small claim을 하려다 보니 시간을 소비해야 하고 towing expense를 받는다 해도 (Punitive compensation을 받지 않는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망서리고 있었습니다. 울며 겨자 먹는다는 예화와 같습니다,
이렇게 towing 시 맞지 않는 정보가 기록되어 있을 경우 vehicle owner의 주장이 prevail 할 수있을까요?
항의 편지도 보냈으나 워낙에 전문이라 무시해버리네요. 참고로 너무 많은 차들이 patrol 회사와 토잉 회사와 연결되어 10분내에 없어지고 심지어는 immobilizer 나 impact alarm이 울리는 차를 실고 가는 경우도 많은 곳입니다. 쉽지 않으나 reckless towing에 경종을 울려 주고 싶어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글을 옮겼습니다.
목사님의 advice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