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블로그 "최재경의 세금이야기"에 가서 "미국인 한국인"과 "세금이야기"란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세요. 왜 FBAR 벌금을 물려가면서까지 강제로 의무를 지우는지 등 기초 지식을 먼저 얻은 후, 무엇을 했어야 했나를 파악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입니다.
누락/미제출된 계좌의 금액, 기간, 소득보고 여부에 따라 해결책이 달라집니다. 개인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합니다.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포기하면 이민국은 명단을 IRS에 통보합니다. 그 명단이 분기별로 관보에 게제됩니다. IRS의 관심자로 분류되므로, 필요한 것을 미리 해결해 놓고 시민권을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정부 공무원은 security check를 하면서 관련되는 질문에 답하게 되어있습니다. 거짓말로 답하는 것은 경/중범죄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