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1200불 지급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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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ire**** 님 답변 답변일 8/12/2020 10:50:16 AM

신문이나 뉴스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 백악관과 민주당 대표 사이에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민주당에서 엄청난 금액인 $3.4 조 달러를 요구하고 (코로나 지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예산들이 포함) 공화당은 실질적 지원 필요 금액에 대하여만 예산을 집행하잔 것이지요. 협상이 되면 연방 상, 하원 표결을 거쳐 법안이 대통령에게 보내지고 대통령이 서명하면 비로서 예산이 샐행되게 됩니다. 지금으로썬 언제라고 단정 짓기는 쉽지 않습니다.

m**tlove**** 님 답변 답변일 8/15/2020 1:26:52 AM

뉴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트럼프 공화당 정부. 트럼프가 거짓말을 하고 시간을 끌어서 합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연방정부에서 3조달러를 승인을 했는데 민주당은 내년 1월말까지 국민들과 소비경기 살리려고 금액을 많이 주려고 애쓰고. 트럼프는 1/3 수준만 주려고 안간힘을 쓰지요. 이유는 두가지. 재선할때 실업률 일시적으로도 좋게 만들려면 돈을 안줘야 다들 어떻게든 나가서 목숨걸고 일할테니까요.
두번째, 가난한자는 그렇게 큰 돈을 주면 버릇이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원리죠. 그게 트럼프와 공화당이 생각하는 겁니다.
트럼프는 본인이 승인을 미뤄서 그런걸 민주당 핑계를 되고 있죠.
연방정부에서 3조 달러 승인 받는 것 쉬운거 아니고 민주당의 힘이 컷죠.

j**tice201**** 님 답변 답변일 8/16/2020 11:58:54 PM

연방정부에서 3조 달러 '승인'이 나온게 아니고 민주당이 장악 하고 있는 연방 하원에서 3.4조 달러의 코로나 관련 지원금 법안 (HR6800 - HEROE'S ACT: Health and Economic Recovery Omnibus Emergency Solutions Act)을 '통과' 시킨것입니다. 법안이 아직 상원에서는 채택 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연방정부는 헌법에 의해 '예산' 을 '승인 '할 권한이 없으며 예산 승인은 국회에서만 가능하고 다만 상 하원을 통과 하면 대통령이 '서명' 하여 법안이 되는것입니다. 민주당의 법안에는 코로나 지원과 전혀 관련없는 민주당 주지사, 시장들이 집권하고 있는 주 및 시에 대해 엄청난 선심을 배푸는 예산이 포함되어 있고 심지어 이법안에는 대마초 금융에 관련한 승인 법안까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공화당측의 우려도 맞는 말입니다. pua 로 매주 600불씩 지급할땐 저소득층 실업수당 수령자의 70% 가 가까운 취업 가능자들이 실제 코로나 사태 전 월급보다 더 많은 소득을 실업수당으로 올렸다고 하며 이로 인해 다시 일터로 돌아가려는 의지들이 부족 하다고 하지요. 그리고 트럼프가 대선전에 실업율이 낮아지길 바라는것도 당연합니다. 참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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