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듯 해 싱크대안을 들여다보니 물이 수며든 흔적이 있습니다.벽 위 어디에서 서서히 새는 것 같은데 좀 더 정확한 원인과 수리방법을 문의드립디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j**a800****님 답변답변일1/3/2013 8:44:05 AM
설명이 혼동 되기는 한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화장실 싱크대안의 벽면에 물기의 흔적이 있다는 이야기 이신거 같습니다. 싱크볼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은 싱크대와 벽면의 접합면으로 싱크를 사용할대 물이 흘러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원해 싱크를 설치하면 벽면과의 사이를 실리콘 코킹을 합니다. 이 실리콘이 오래돼서 역할이 하지 못할때 이런 경우가 생길 겁니다. 기존의 실리콘을 그냥 두고 덧바르시면 아주 어글리하게 됩니다. 기존의 실리콘을 칼로 제거하시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신후에 실리콘을 다시 도포 하시면 됩니다. 실리콘은 하드웨어 샵이나 글로셔리 마켓에 가도 쉽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구입하실때 투명한것이 있고 흰색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장실에서는 흰색 실리콘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Good Luck
jay****님 답변답변일1/4/2013 5:32:01 AM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질문이 모호해서 다시 보충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세면기의 수도는 사용을 않한지 오래됩니다. 근데 언제 부턴지 퀘퀘한 곰팡이 냄새가 나, 세면기 아래쪽에 캐비넷을 열고 들여다보니, 일부분이 약간 들떠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벽 뒤 어디에서 뭔가가 새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이런 경우엔 주 원인이 무엇이며 ? 또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해야 가장 좋은 방법인지요 ? 감사합니다.
j**a800****님 답변답변일1/4/2013 7:35:23 AM
일부가 들떠 있다는것은 벽면의 페인트가 들떠 있다는것인가요? 세면기를 안하신지가 오래되셨다면 세면기에 연결되어 있는 수도관에서 물을 셌을테지요. 벽면을 보시면 세면기의 수도와 연결된 부분에 다시 잠금 장치가 있을겁니다. 이 잠금 장치이후에 수도꼭지 사이에서 물이 센것인지 이전 벽안으로 고장이 난것인지 확인을 먼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즉 수도물을 세는곳을 먼저 찾으십시요. 캐비넷 안에 종이를 깔아서 세는곳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수도 있으실테구요. 사용하지 않으시는 세면대이면 수도 잠금장치를 잠구어 버린다는가 세는곳을 찾아서 연결관을 교체하시던가 연결부위의 고무패킹을 교체하시는 것이 가능하실테구요. 잠금장치 이전으로 벽안으로 물을 세는거라면 본인지 직접하시기에는 무리가 될것입니다. 이때는 사람을 불러다가 조치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