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에 대해... - ASK미국

회원 답변글

k**152800**** 님 답변 답변일 3/20/2009 4:54:32 AM

안녕하세요
저희는 매년 10년간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을 여름캪프 프로그램에 참여시켰읍니다
지역은 la에서 한시간 거리인 diamond bar 지역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녀가 매우좋은 학부형님들의 반응으로 근번 여름 캪프도 모집하고 있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러브 홈스테이나, 윈윈 유학원 들어가시어 참고하시고 현재 제가 얼마전
한국에 설명회차 있다가 3월 23일 출국하려고 합니다, 혹시 참고 되시면 연락 주시고
홈페이 들어가면 미국 전화가 있읍나다, 미국에 필요한 정보는 언제든지 제공하겠읍니다
한국 전화: 010-8929-5868, 이전화는 로밍해서 미국에서도 이용합니다, 미국전호: 909-241-3869

j**nwil**** 님 답변 답변일 3/20/2009 7:43:02 AM

다들 미국애들 여름방학중 섬머캠프만 가면 영어 배운다고 생각하더군요. 대학생 알바들 고용해서 안다치게 가둬놓고 활동 프로그램대로 조금 풀어주는 것 입니다. 영어 못하는 애들에겐 오로지 고함과 알아듣지도 못할텐데 잔소리만 하는곳이구요..어느 정도 영어를 한다해도 영어를 배운다기보단 그저 잔소리에 눈치 빠르게 적응되어 한마디 못하는 맹탕 애들보다는 그나마 덜 고함 소리 듣고 집에 온다는것 뿐이죠. 한국에 AFN 티비 프로그램이나 열심히 들으라고 하세요. 부모가 영어도 못하면서 돈 처바른다고 애들이 영어 잘 하기엔...돈이 너무 들죠.. 헛되이... 부모가 가르치시길... 그도 못 하다면 그 돈 아껴서 노후나 대비 하시던지요.. 당신이 영어 못 하면서 잘 살기에 애들 영어 배우게 하는거라면,,영어 못하는 당신이 잘 살게된 비법을 고스란히 애들에게 가르쳐야 하구요... 도둑질, 강도직, 뇌물, 매춘 만 아니라면 뭐 그게 낫지 않아요?

j**nwil**** 님 답변 답변일 3/20/2009 7:46:16 AM

참,,그리고 한국애들 많이 사는 곳에가면 섬머캠프엔 순 히스패닉이나 베트남, 중국 그리고 한국애들 뿐입니다. 걔들 영어 잘 하냐구요? 한국서 온지 얼만 안된 애들이 절반도 넘구요..그나마 영어 잘 하는애들이 인내심 갖고 당신애들과 놀기엔..하루 반나절, 혹은 6시간 온종일이 너무 짧죠.

G**B123**** 님 답변 답변일 5/26/2010 11:08:57 AM

“방학 때 영어와 수학 공부를 약 한달간 하고 싶은데?” 수학은 한국이 훨씬 낫고요 한달보고 영어생각 하신다면(천천재 아닌담에야), 그돈 저에게 그냥 동냥한다고 생각 저 주세요(잘 쓸게요), 한국사회에서 유학같다왔나는 체면/아이에게 기죽지않게하려는 것이라면 … 그냥 그돈으로 방학때 미국 견학/여행 시키고 유학 같다 왔다 하면 됩니다. 원하는 답이 아닐줄 알지만, 답답한 맘에(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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