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벨트란 엔진의 벨브 오픈과 스파크 플러그의 점화시간을 싱크로나이즈 해주는 일종의 구동벨트로 벨트의 교환시기를 놓치게되면 벨트의 이가 망가져 타이밍이 틀려지거나(엔진이 제대로 작동안됌) 벨트가 끊어져 운행도중 자동차가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며 때로는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엔진 타이밍 벨트교환시 타이밍 벨트 텐셔너/타이밍 벨트/워터 펌프등을 같이 교환하여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원 답변글
t**612****님 답변답변일2/23/2010 1:36:40 AM
63,000ㅡmile쯤에서 교체하게 되더라고요; 소음이 발생 합니다, 대게 시동 후 그리고 운전 중.timing belt및 다른 relate-belts교환 후 소음완전 제거, cool buds!!!
4**ki****님 답변답변일2/23/2010 8:14:58 AM
미국차인 97년 buick 18만마일, 그리고 99년 Ford Taurus 13만마일 인데도, 두 차들 모두 타이잉 벨트 교환해 준적이 없습니다. 필요하지 않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r**arqu****님 답변답변일2/23/2010 8:24:01 AM
거리가 가까우시면 강추합니다. 절대로 바가지, 불필요한 부품교환안합니다. 안심수리 보장합니다.
PINOEER AUTO REPAIR 11814 160th St. Norwalk, CA 90650 TEL: 562-802-0905
n**TOm****님 답변답변일2/23/2010 10:21:49 AM
owner's manual에 보시면 suggested timing belt change interval이 나옵니다. 거기에 나온 정보를 기준으로, 살고있는 곳의 날씨나, 운전 습관등등을 고려해보아서 조금 더 일찍이나, 조금 더 늦게 갈아도 됩니다.
필요하지않으면 갈아야할 필요가 없는것이 아니라, timing belt는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부품중에 하나입니다. 눈으로 보아서 대충 어림짐작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타다가 끊어지면 누구 탓할겁니까? belt가 끊어지면 자동으로 valve가 닽혀버리면 그래도 damage가 덜 생기는데, 영점 몇초라도 늦게 닽히거나, 밑으로 쑥빠져서 cylinder를 건드리기라도 한다면, head, cylinder, valve, crank shaft, 심지어는 block까지 갈아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렇게되면 engine을 전부 rebuild하거나 차를 버리는게 낳을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civic가지고 20만 마일까지 벨트 바꾸지 않은친구 있습니다. 그친구가 차를 관리 잘해서 오래탔을까요? 아니면 honda가 차를 잘만들어서 오래 탔을까요? timing belt는 끊어지면 정말 머리아픕니다. 끊어지기 전에 갈아버리는게 속도 편하고, 안전하지요.
c**ly****님 답변답변일2/23/2010 6:09:53 PM
특히 현대 기아차를 가지고 계시다면 밸런싱 벨트도 갈아주셔야 됩니다. 제가 기아차를 가지고 있는데 타이밍 벨트만 갈았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밸브의 타이밍을 맞추어주는 밸런싱벨트라고 있는데 그것도 함께 가셔야 됩니다. 위의 전문가님의 말씀대로 타이밍 벨트 텐셔너/타이밍 벨트/워터 펌프에 꼭 밸런싱 벨트를 함께 가는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