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너무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려요
지역Virginia
아이디J**mine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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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20/2014 4:10:38 PM
저희 님편이 예전 총각시절 1997년도쯤 텍스보고를 클리어하게 하지 못한때가 있었다네요. 일한곳에서 텍스폼을 제대로 안보내주는 바람에 일부만 텍스보고를 하고 말았답니다. 이사람이나 고용한 사람이나 둘다의 질못인듯해요.
이것이 시간이 지나고지나 2012년도쯤 $50000정도의 돈으로 불어 IRS에서 저희에게 텍스를 지불하라는 편지가 날아왔읍니다. 남편이 급한 맘에 이 분야에서 유능하단 변호사를 구하여 한달에 $500씩의 돈을 주며 일을 진행하기로 했읍니다. 그곳에선 6개월 정도면 $0의 텍스비를 낼것이라며 거의 100%의 승산이 있다했답니다. 근데요 ㅠㅠ 이년이 넘어도 아직도 이문젠 해결이 인된채로 저흰 $20000가량의 돈을 이제껏 내고 있습니다. 언제 끝낯지도 불확실합니다.
IRS에서 편지가 날아오는걸로 봐선 그변호사 회사에서 IRS측에 서류를 넣은건 확실한듯한데 왜 이렇게 오래 일이 진핼리 되는건지...왜 약속한 기일이 지나고지나도 꼬박꼬박 매달 돈을 받아가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영어가 안되는 전 답답한 맘에 님편에게 어떻게점 해보라 하지만 착하고 남에게 싫은말 못하는 답답한 남편은 그냥 그사람들에게 끌려만 가는것 같습니다.
어껗게해야할지 알수가 없어요. 이러다 정말 이혼까지 갈까 두렵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