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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중고차 구입 후에는?

지역Kentucky 아이디b**ssm****
조회1,412 공감0 작성일7/22/2010 7:36:51 PM
제가 듣기로는,
중고차 구입 후에 오랫동안 안탔기 때문에
엔진오일도 갈고, 무슨 필터도 갈고, 몇가지 해야할 일들이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엇무엇을 확인해야하고 갈아야 할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가르쳐주세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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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조정래 Ray Jo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7/22/2010 8:14:53 PM
엔진오일교환: 보통 매 3000마일에서 5000 마일에 한 번, 비록 3000마일이 되지 않았더라도 오일교환한지 3개월이 넘었다면 이때도 오일교환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엔진 오일 교환시 브레이크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냉각수 등도 점검해 부족하면 보충합니다.

트랜스미션/디퍼런샬 기아 오일 교환: 보통 15개월이나 15000마일마다 해주는 것이 좋다. 전륜구동 차량은 디퍼런셜이 트랜스미션과 함께 연결되어 있으며, 오일 교환이 동시에 되나, 후륜구동 차량은 따로따로 오일교환을 하여야 합니다.

냉각수/부동액 교환과 점검: 냉각수는 보통 24개월이나 24000마일에서 30000마일사이에 교한하며, 엔진오일 점검시 동시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주행시 갑자기 엔진 온도에 변화가 있을 때에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냉각수가 새는지, 또는 줄었는지 점검하고, 엔진을 식혀주는 팬모터가 작동하는지 살펴보아야하며, 냉각수가 갑자기 줄었으면 엔진이 식은후 냉각수를 보충하고, 가능한 빨리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점검: 적절한 공기압력(승용차: 30~35 psi, 트럭계열 차종: 35~50psi / 타이어 로테이션(바퀴 자리 교환)는 6개월 또는 5000마일에서 7500마일 사이가 적절하며, 동시에 브레이크를 점검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운전과 타이어의 수명연장은 물론, 예상치 않던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마모 또는 결함 등을 조기발견하여 수리함으로써 운전시 당황케되는 상황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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