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중시하신다면 기본적으로
CPU 성능,
RAM 용량,
하드디스크의 속도를 보시면됩니다.
컴퓨터의 속도는 이들 하드웨어간의 데이터 전송 속도에서 차이가 생기기때문입니다. CPU가 아무리 빨라도 램의 용량이 작거나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작다면 데이터 병목 현상이 생겨 컴퓨터가 느려집니다. 이럴때는 가장 느린 장치의 속도가 컴퓨터의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로 intel i3 cpu, 4gb ram, 500gb 7200rpm HDD라는 스펙으로 보았을때 cpu성능은 인텔 i3급에 4GB 용량의 램을 사용하고 있는것이고 하드 디스크는 용량이 500GB이며 회전 속도는 분당 7200바퀴를 돈다는것(빨리돌수록 데이터 검색 속도가 빠르고 그만큼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합니다)입니다. 이외에도 속도를 결정하는 용인으로 BUS의 용량, CPU와 하드디스크의 캐시 메모리 용량,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전송 용량을 살펴 볼수있지만 기본적으로 위의 3가지 요인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일반 사무용으로만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고성능의 컴퓨터는 필요 없을듯합니다. 보통 2~4GB의 용량이면 충분하고 CPU도 i3급이나 비슷한 서능의 cpu를 사용하셔도 충분히 빠르실것입니다. 그리고 하드 디스크도 SSD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요즘은 평준화 되서 용량의 차이만 있을뿐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더욱 궁금 하신 점이나 문의 하실 점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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