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카트 사고
지역California
아이디e**jean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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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3/10/2011 11:33:42 AM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어제 아씨 마켓에서 장을 보고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하얀색 bmw의 차주를 찾아서 제차인거 같아 따라 나갔습니다.
그 아주머니께서 자신이 물건을 싣고 카트를 뒀는데 카트가 움직이며 밑에 새워진 제차 앞 범퍼를 들이받았다고 하더군요.
마켓에 시큐리티가 지켜보고있엇고 아마도 추즉컨데 그냥 가려는 아줌마를 그 시큐리티가 붙들은건 같았급니다.
시큐리티가 저에게 그 아주머니의 차 번호와 전화번호 이름 그리고 사고시간 까지 적은 쪽지를 주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바쁘시다고 보험 처리하라시며 운전 면허번호와 그 분의 남편 전화 번호를 주시고 가셨구요.
그 길로 바디샾에 가서 견적을 뽑아보니 보험 처리를 하면 450불 정도가 나오고 그냥 수리하면 200불 정도가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남편이 그 분의 남편과 통화를 했는데 어제는 미안하다고 하시던 분이 오늘은 다시 전화해서 차들 끼리의 사고가 아니라 보험과는 관계가 성립돼지않고 카트도 고의로 민것이 아니기때문에 자기네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곤 자기는 아무 책임이 없으니 저더러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하시는데
너무 화가 나고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