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자동차 타이어 워런티?
지역California
아이디h**08082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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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3/20/2011 4:09:20 PM
자동차 타이어 소음으로 인해 다시 두 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로테이션도 해보고 바퀴에 이물질이 끼였나 확인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소음이 들립니다.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와 유사한 소음입니다.
엔진 부분에 대해 ckeck up도 했고 결국 소음은 타이어에 있다고 했습니다.
정 신경이 거슬릴만큼 노이즈가 심하면 타이어를 교체 하라는 결론을 딜러에서
말해주더군요. 덧붙여 운행시 전혀 안전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귀에 거슬릴만
큼 신경을 예민하게 할만큼 점점 소음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차는 30,000 마일
안탔고 2010년 도요다 CARMY XLE 입니다. 남편의 차인데 출근시 15번 프리웨이
를 달릴때면 다른 도로에서보다 더 심한 소음으로 사고가 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타이어 교체에 맘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차 메뉴얼 북을 통해
타이어 워런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한 번 타이어 제조사인 브리지스톤에
문의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타이어의 결함이 눈에 보여질 때만
해당되는거로 알고 있는데 육안으로 보여지는 것으로만 판단한다면 이 답답함을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느냐며 당장 두 바퀴 타이어를 내 돈으로 교체 하겠다고
합니다. 제 차인 2007년 도요다 시에나 LE (타이어는 던롭)로 출근도로를 달려
보기도 하더니 매끄럽게 잘나간다고 하며 노면과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요철의
마찰음이 심한 것 같다고 합니다.이럴땐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남편은 이번에 바꾼다면 만족스러웠던 미쉐린으로 하겠답니다. 마모도 안되고
교체할 때가 안된 타이어를 두고 생돈 쓸 생각하니 혈압마저 오릅니다.^^
그래도 무엇보다더 남편의 안전이 우선임에 비중을 둡니다. 정말 소음과
안전과는 염려 안해도 되는지 전문가님과 경험하신 네티즌님들의
고귀한 답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도움주실거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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