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교통사고를 당하고도...
지역California
아이디m**nphilm**n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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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13/2008 7:24:05 AM
작년에 4월에 빗길에 상대방이 미끄러져서 제차 운전석을 들이 받았습니다. 물론 리포트에도 그렇게 써있구여.
첫번째 문제는
제 거주지와 관련하여 입니다. 사고는 뉴저지에서 났구여 저의 차량 소유지는 당시 메사츄세츠 주에 등록 되어 있는데, 학교 졸업후 일자리 문제로 주거가 확실히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난 사고 였습니다. 문제는 처음에 선임한 변호사가 듀얼 레지던스로 제 보험회사에 보고하여 보험회사측의 조사 끝에 결국에 deny 됬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냥 방금 이사왔다고 했으면 나을 뻔 했습니다.)
두번째는
처음 변호사가 소개 시켜준 병원에서 진료를 4개월 가량 받았습니다. 그와중에 처음 변호사가 경험이 부족하다는것을 알게 되고, 두번째 변호사로 옮겼는데, 자기는 사건을 맡기전에 병원 기록 부터 봐야겠다, 만약 가능성 없으면 자기는 맡지 않겠다고 한뒤, 병원기록 검토후 사람구조도를 보여주면서 정말 시원스레 설명해 주던구뇨. 두번째 변호사는 "병원을 계속 다니라 말라 말은 못한다. 하지만, 네가 몸이 안좋으면 계속 다니라고 했습니다."
4개월이 지난뒤, 그 변호사 말이 검사 결과등이 애매하고, 승소하더라도 금액이 크지않아 자기는 포기 하겠다고 하며, 향후 2년내에는 언제든지 다른 변호사를 통해 CLAIM 할 수 있다 하던군여,
그 이후로 몇 군데 변호사님들한테 갔지만, 돈이 별로 안되고 시간이 걸린다고, 사건을 맡지 않더군요.
세번째는,
하도 답답해서 안되는 영어지만, 상대방 보험회사 측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대방측이 안그래도 연락 하려 했다. 병원 결과를 보니, 그런 문제들은 일상 생활에서도 올 수 있는것들이다. 하면서 deny를 하더군요. 물론 그전에는 그런 고통들은 없었지여.
지금도 1시간만 운전을 해도 왼쪽 허벅지와 허리가 많이 땡깁니다. 병원비가 무서서 병원은 그뒤로 안가고 있고요.
지금 현재 급한 MRI 병원비는 매달 갚아 나가고 있는데, 물리치료 병원의 빌은 워낙 액수가 큰지라.. 보상을 떠나 어떻게 병원비라도 조금이나마 해결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긴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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