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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같이주행하던 경찰에게 받은 스피드 티켓

지역California 아이디d**apac****
조회3,198 공감0 작성일8/12/2011 8:51:40 PM
제목과 같이 프리웨이에서 같이 주행하던 경찰에게 티켓을 받았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제속도를 보여 달라는 말은 못했는데

경찰관이 80마일이라고 하더군요 (65마일 지역에서)

거기다가 자기가 오른쪽으로 붙이라고 했는데 바로 붙이지 않았다고

제일 가고싶냐고 협박까지하고...

이번은 제가 싸인을해서 어쩔수 없지만 혹시 다음번에라도

같이주행중인 경찰이 스피드 티켓을 띨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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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8/12/2011 10:35:47 PM
경찰이 차를 오른쪽으로 나와서 세우라고 하는데 세우지 않고 계속가면 면허가 정지 될 수도 있고 구치소에 갈 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주행중에도 티켓을 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억울하다고 티켓을 줄 때에 싸인을 하지 않고 버팅겨도 안됩니다.
단 그 티켓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싸인을 한 후에 법원에 가서 판사 앞에 말씀드리면 됩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d**apac**** 님 답변 답변일 8/12/2011 9:39:51 PM
같이 빨리 달렸다는 말이 아니라 서있던 경찰에게 잡힌게 아니라 주행하던 경찰에게 잡혔다는 말입나다
d**apac**** 님 답변 답변일 8/13/2011 10:25:07 AM
답변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에 소지가 있게 글을 쓴거같습니다

제 질문은 주행중인 경찰이 티켓을 줄수 있는가 였는데 제 실수로 불란을 일으키게 되 죄송합니다

암튼 답글주신 모든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b**ce722**** 님 답변 답변일 8/13/2011 10:58:35 AM
그 경찰이 사복입고 근무외 시간이라면 않되지만요
일하는 중에 경찰차랑 같이 가도 괜찮다는 생각은 잘 못 된 것 같은데요
이유없이 과속할 수 없게 되어있지만 경찰차가 따라오면서 속도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차가 빨리 간다고 따라가는 것이 잘 못 된 것입니다
괘씸죄 분위기도 조금 있는 상황입니다
daw**** 님 답변 답변일 8/13/2011 12:42:28 PM
ㅎ~~ㅎ~~ㅎ~~ㅎ~~ ㅋ~~~~ 넘 웃으니 눈물까지...종업원들이 왜??? 냐고..?????
흠 (kbchi)님 katty lee (bluemooneya)님 안녕하세요. 흠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됍니다.
경찰이 주행중에 차을 세우라고 하면 세워야 되는데 계속 운전하니 참으로 답답하고 하니 알아 들으라는 경고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걸 꼽게 들르시다니요. 암튼 두분 땜에 또 웃고 갑니다.
k**h**** 님 답변 답변일 8/13/2011 2:49:50 PM
손정민님 문제가 있어 미안하네요.
미국에서의 경찰은 법을 집행하는 집행자의 역활을 합니다. 한국의 경찰과는 많이 다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어도) 일단은 경찰의 말을 그대로 따르시는 길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길입니다. 나중에 소송 또는 컴플레인등의 법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하셔야 합니다.
TV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혹 경찰의 총에 아이들이 맞아서 사망하는 뉴스가 나오는데 제일 큰 이유는 그 아이들이 경찰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고, 경찰은 자신의 보호를 위해 과잉방어를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기 철없는 Katty lee 같이 자신이 잘못을 하고도 함부로 날뛰다가는 큰 봉변을 당할 수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변호사의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자신의 권리보호를 위해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론, 경창이나 구급차들이 길이 막히는 것때문에 기다리기 싫어 사이렌울리며 가다가 편의점에서 뭘 사먹는 경우도 본적이 있기는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보르는 시민으로써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 하는 이상 어떻게 할 수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z**r**** 님 답변 답변일 8/13/2011 3:21:01 PM
다른건 다 괜찮다쳐도 알라스카에서 사용중인 스노우 타이어 달린 차를 그대로 끌고 내려와 돌아 다니는대도 경찰과 같은 속도로 나란히 달리며 도로 바닥에 쇠못이 밟히는 소리가 우렁찬대도 그냥 무시하고 아예 티켓줄 생각도 안하는 경찰들은 이거 내차를 무시하는건지 운전자인 나를 무시하는건지 영 감이 안오드만은.. 내차 잡으면 벌금 꽤나 물릴텐데 요즘 경찰서에 돈 많이 쌓아놓고 사는가 보드라고 전혀 눈길도 안주데..
그라고 천한싸구려것들이나 경찰한테 박박 우기고 같잖게 스피드건이나 보여달라고 건방떨고 자빠지니 가차없이 티켓 끊지.. 말이나 표현만 잘하고 위반을 저지르면 그냥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면 경찰들은 처음이라 경고 정도로 그냥 넘어가 주기도 하드만 여기 CHP 보니까.. 타주살다 내려와선 여기 카풀레인 잘못 사용한걸 인식하고는 노란선을 그냥 넘었는데 경찰이 뒤에서 따라와 세우라길래 카풀차선에서 바깥 숄더까지 차빼고 난후 경찰한테 설명듣고 몰라서 미안하게 됐다고 씨부리니 이번엔 그냥 보낼테니 다음엔 조심하라고 그냥 보내주더만.. 여기 LA도 보니 경찰들도 인간인데 죄다 티켓 남발하는건 아닌거 같드라고.. 물론 내가 예쁜것도 한몫 했겠지만서도..^ ^
i**ez**** 님 답변 답변일 8/13/2011 9:18:20 PM
티켓에 사인은 하셔야 하는데 법원가서 판사앞에서 말씀 드려도 안되더라구요.. 경찰이 눈 똑바로 뜨고 거짓말 하던데요??

나오면서 경찰한테 아니..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하냐고 물어보니 그 경찰님 하는 말. . . .

"우리 (경찰)가 court에 나오면 너흰 절대로 못 이겨. . ."

어짜피 판사님도 같은 편. 절대로 저희 편 안들어 줍니다. 경찰편 들지요. 특히 요즘같이 시 재정이 바닥인데. . .

실제 제가 겪은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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