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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큐리티 디파짓을 주지 않아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p**dor****
조회1,248 공감0 작성일6/16/2008 10:39:34 AM
안녕하세요.

지난 2월부터 집주인이 숏세일을 진행하였는데, 여러모로 방해가 되어서 서로의 합의하에 예정된 기간보다 2달 먼저인 4월초 이사를 나왔습니다.

한달안에 시큐리티 디파짓을 보내준다고 하여 기다리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아직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그 집이 숏세일로 팔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에이전트 소개로 그 집을 렌트 했는데, 이럴 경우, 소개한 에이전트는 아무 책임이 없나요? 그리고, 집주인에게 받아낼 방법이 없을까요? 참, 집주인도 부동산 에이전트입니다.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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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원동석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6/24/2008 8:52:28 PM
부동산 에이전트가 그 집을 귀하에게 소개해 드릴 때 이미 그 집이 숏세일을 할 예정인 것을 알고 있었다면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에이전트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면 부동산 에지전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큐리티 디파짓을 돌려주지 않은 집주인은 당연히 그 시큐리티 디파짓을 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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