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벌레박사 식당 파리 잡기(Fly control.)
지역Georgia
아이디a**eaterpes****
조회4,363
공감0
작성일6/7/2008 2:38:55 PM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벌레박사의 하루 시작은 대부분 새벽 7시 식당 서비스로부터 시작됩니다.
벌레박사의 특권(?)은 감히 식당의 모든 노하우가 결집된 주방에 들어갈수 있다
는 점이지요.
주방에 들어 가면 벌레박사는, 힘차게 아침 인사를 올립니다.“ 벌레 없으시죠?”
요즘은 어느 식당이나 일하는 직원이 줄어서 그런지 주인 및 메니저님들은 더욱
바쁘게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분에서 갇구운 빵이 모락모락 김을 뿜어내고 있고, 한쪽에는 모닝커피가 부글
거리며 향을마음껏 뽑아내는 모습을 보면 벌레박사도 분위기에 고조되어 더욱
열심히 낮은 포복으로 벌레약을 치게 됩니다.
칙! 치!
그런데, 아쉽게도, 요즘 식당에는 파리(Fly insect)문제로 문의가 많이 들어
옵니다.
특히 헬스 인스펙션(Health inspection)에 지적되기 쉬운 벌레인 파리는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없애서야 합니다.
왜냐하면 계속하여 알을 까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셔야 할 사항은, 우선 파리가 어디에서 생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주방 뒷문으로부터 들어 오는 경우가 많은데, 날이 더워짐에 따라 문을
열어 놓고 작업을 하는 경우 이에 해당될수 있습니다.
또한 식당에 있는 나무 화분 뿌리에서 날파리가 계속 나오는 경우를 봅니다.
화분 뿌리와 흙에는 날파리가 좋아하는 각종 먹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실내
화분을 식당밖에 놓아야 합니다.
또한 드레인 홀(Drain Hole)로도 날파리가 알을 까서 주방으로 날라옵니다.
이 경우는 보통 hole에 약을 부으시면 바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약을 뿌리기 어려운 곳은 Light trap으로 전기에 꽂아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은근한 조명과 함께 식당분위기에도 잘 어울려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벌레에 대한 고민사항이 있으시면 벌레박사의 직통 전화
(678-704-3349)를 하시
면 벌레걱정 시원히 해결될것입니다.
이번주도 파리 걱정없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