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팔고 님이 다시 융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선 지금 융자해 준 곳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렇게 해 주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융자를 이미 해 준 곳에서는 두 사람의 이름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다운페이를 더 많이 하겠다고 제안해 보실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다른 은행에 융자를 시도해 보셔야 합니다.
님의 크레딧 히스토리로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다운페이를 더 많이 하겠다고 역시 제안해 보실 수는 있습니다.
된다고 해도 이자율이 더 높아져서 월 페이먼은 좀 더 많아 질 것입니다.
다른 차로 트레이드 하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지금 차를 팔아야 하는데 차를 산지 6개월 만에 팔면 차가 얼마짜리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5000불 이상은 손해 보실 것입니다.
손해 보실 것을 각오하고 그 차액을 지불하시고 또 크레딧의 히스토리가 얼마되지 않으니까 다운페이를 좀 많이 하시고 다른 차를 구입하실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