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평평하게 까나가게...라는 표현은 말처럼 그렇게 쉽거나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이 주위의 이웃들에게 문제의 소지가 생길수 있으므로 포괄적의미의 퍼밋이 필요합니다
퍼밋이 필요하단 이야기는 대부분의 경우 건축사나 엔지니어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것이겠죠..
주차장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온 그레이드입니다
2-4인치 두께(거푸집을 이용한 콘크리트 타설이 아니고 다져진 땅위에 약간의 자갈을 깔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타설했으므로 두께가 일정치 않음)이므로 그것을 걷어 내는데 옆집을 걱정할 정도의 진동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처럼 막무가네 민원이 있는게 아닙니다
공사업자를 선정하실때에는 견적에 따라 움직이셨다가 낭패보는 경우 많습니다.
변호사 회계사를 찾듯이 건축사를 먼저 찾으세요....
공사는 도면을 기본으로 합니다
도면 없이 견적이라니요...
마치 병명을 모르고 수술대에 올라가는것과 같습니다..
일단 수술대에 오르면 갑과 을이 바뀝니다.
그래서 낭패 보시는 분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