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아내가 불안하다며 도저히 탈 수 없다고 하시면......
정비사에게 물어 달라고 할 수도 없을 것 같고, 또 물어 달라고 한들 물어 줄 것 같지도 않고, 이것을 법적으로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내가 불안하다고 하고 도저히 탈 수가 없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아내의 성격을 아시기에 설득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좋은 방법은
정비사가 잘 고쳐 놓으면 그 차를 팔아서 다른 차를 구입해서 아내에게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