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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otal loss 경험해보신 분

지역Delaware 아이디t**star9****
조회2,834 공감0 작성일1/10/2012 2:29:40 PM
교통사로 인해 현지 adjuster가 total loss를 결정했습니다.

아마 수리비가 차가의 75% 이상이 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런데 현지 adjuster가 차량 가격을 결정하나요?

저와 dicuss해서 결정한다고 하는데, 협상(negotiate)을 하는건가요?

이 경우, 보통 객관적인 가격을 제시하낭?

당연히 그 쪽에서는 가격을 무지 깎을려고 할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협상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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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1/10/2012 3:22:06 PM
가격은 협상하지 않습니다. 보험회사에서 가격을 정해서 통보합니다.
물론 가격이 터무니 없이 낮을 경우에는 의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시세보다 훨씬 더 줍니다. 저의 직간접 경험으로는 차 가격이 만불 정도라면 보험회사에서는 만 삼천불 정도 줍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조정래 Ray Jo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1/10/2012 7:33:00 PM
저도 total loss 경험이 있는데요, 수리를 해서 타고 다니든지, 아님 폐차하든지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생활 초기라 네고할 줄도 몰랐고, 바디샵에서 추천해주는 대로 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수리해서 타면 또 고장날까 해서, 그냥 보험회사에서 준 돈으로 새차를 샀습니다.

미국에서는 인건비가 높아 수리비가 한국과 비교해 많이 비쌉니다.
연문희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1/10/2012 8:04:10 PM
위의 조정래 전문가님의 답변이 맞고요...

만일 님의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되면 혹시 사고전 차량의 수리를 한
영수증 같은것 있으면 제출해서 추가로 계상해 달라고 하세요.
예를 들면 타이어 교체한것 이라든가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 같은거지요.

님의 생각처럼 무지 깍으려고 하지 않고 터무니 없게 시세보다 더 많이
주지도 않습니다.
협상해서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블루북 가격과 마일리지 차량상태 등등 여러가지로 판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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