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집 입주자 끼리 불편한 관계
지역California
아이디m**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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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5/4/2010 9:31:20 AM
저는 현재 4사람이 사는 집에서 방한 칸 세들어 살고 있습니다.
옆방에 있는 사람이 시도때도 없이 문을 투드리고 벽을 투드립니다.
하루에도 많게는 15번 이상을 문과 벽을 투드리는 것이 일상 처럼 되었습니다.
경찰을 불러도 뭐 뽀쪽한 수가 없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10번 이상 경찰이 출동을 했었지만 시끄러워서 그렇게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뚜드리는 것이 아니고 벽은 구멍이 났고 문은 금이 가도록 쎄게
투드려서 자다가 깨는 것이 일상 처럼하고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래는 것은 물론 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를 들으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 옆에 방에 살던 분도 싸우다가 이사를 나갔거든요. 이유는 내가 시끄럽게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환청을 듣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는 TV 도 없고 시끄럽게 한 적이 전연 없는 조용한 사람입니다.
주인에게 여러차레 말을 했는 데도 참으면서 살으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