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상담 글 질문에 공감하시면 '나도 궁금해요'버튼을 눌러주세요.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Q.과속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지역Virginia 아이디k**115****
조회5,911 공감0 작성일1/14/2012 6:35:06 PM
워싱턴 DC에 항상 다니는 출근길 고속도로에 언제부터인가 과속 카메라를 달아놓았던 모양입니다.

1월 14일(오늘) 집으로 티켓이 왔는데 12월 21일에 과속을 했다고 사진과 함께 티켓을 보냈더군요.

문제는 이 티켓 한번으로 끝이나면 다행인데 몇년간 항상 과속을 했던 구간이라 처음 티켓을 발급했던 12월 21일 이후부터 오늘 날짜까지 매일 카메라에 찍혔을 가능성이 많거든요.

여기서, 두 가지를 여쭙니다.

첫번째로, 만약 하루에 한장씩 계속 티켓이 날아오면 그 티켓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받은 벌금이 125달러인데 10번 이상 건당 최소 125불인데, 그 벌금을 다 내야 하는지 하구요.

두번째로, 차는 집사람 명의로 되어있는데 집사람 운전기록이 나빠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외에 또 다른 정보가 있으시면 보다 상세하게 설명을 좀 부탁 드립니다.

답변 주신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연문희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1/14/2012 8:18:24 PM
Q1]첫번째로, 만약 하루에 한장씩 계속 티켓이 날아오면 그 티켓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받은 벌금이 125달러인데 10번 이상 건당 최소 125불인데, 그 벌금을 다 내야 하는지 하구요.

A1] 미리 겁먹지 마십시요. 티켓을 받은 후에 걱정하셔도 될듯....
하지만 만일 티켓이 10장 온다면 10장 모두 납부 하셔야만 합니다.

만일 님의 말대로 실제 10장의 티켓이 날라 온다면 상상도 하기 싫은 결과가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DMV에서 님의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 시키는 일이 발생 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아마도 님을 추방 시키려 할것 입니다.
만일 가입 한다면 보험금액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년간 만불이 넘을수도
있습니다.
몇년간 운전을 안하는 것이 더 편할수도 있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요.

그런일이 생기지 않길 기원 합니다.


Q2]두번째로, 차는 집사람 명의로 되어있는데 집사람 운전기록이 나빠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2] 티켓은 차량 등록지의 등록인에게로 발송이 됩니다.
하지만 등록인이 운전을 하지 않았을 경우 실제 운전자의 이름으로
변경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 운전한 사람의 이름으로 변경 하시면 됩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1/14/2012 11:32:00 PM
1. 다 내셔야 합니다.
2. 그냥 벌금을 내시면 님의 부인의 운전기록이 나빠집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처리하시면 님의 부인의 기록은 나빠지지 않습니다.
그대신 정상적으로 처리하시면 님의 운전 기록이 나빠지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벌금 통지서에 보면 그 당시 운전자가 당신이었냐고 묻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그 질문에 No 라고 하시고 그 당시 운전하셨던 님의 인폼을 기록하셔서 법원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그러면 법원에서는 다시 님의 이름으로 벌금 통지서를 보낼 것입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자동차 분야 질문 더보기 +

주의 !
상담 내용은 질문자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소견으로, 답변과 관련하여 답변한 전문가나 회원, 중앙일보, 조인스아메리카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전문가 전문가 리스트+

인기 상담글

ASK미국 공지 더보기 +

미국생활 TIP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