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수치가 처음에 적다가 주행 중에 높아진다는 것인가요?
차에 노란색의 표시가 나온다면 공기를 더 넣으시면 되고, 공기를 더 넣어도 일주일 정도 후에 또 표시가 나오면 타이어에 못이 박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정비소에 가셔서 타이어를 체크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얼마 전에 새로 리스한지 얼마 안된 타이어에 공기 압력이 낮다는 노란색 경고등이 들어와서 정비소에 갔더니 정비소에서도 원인을 못찾아서 공기만 더 넣고 왔었습니다.
혹시 일주일 정도 후에 또 불이 들어오면 다시 오라고 했었는데, 일주일 정도 후에 또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었습니다.
공기 압력이 제일 낮은 타이어를 자세히 보았더니 타이어 안쪽에 나사못이 박힌 것입니다. 바닥이 아니라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타이어를 교체했었습니다.
그런데 글의 내용으로 보면 네 타이어에 다 문제가 있는 것으로 표현하신 것을 보면, 노란색 경고 표시가 아니라 수치를 보고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치가 내려갑니다.
그런데 주행을 하면 타이어에 열이 가해져서 공기 압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타이어의 수치가 어느 정도 비숫하게는 올라가지만 똑 같이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노란색 경고등이 나오지 않으면 수치는 무시하고 그냥 타시면 됩니다. 원래 가만 있으면 수치가 내려가고 추우면 더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주행을 하면 수치가 올라갑니다.
노란색 경고등이 뜨면 정비소에 가셔서 체크해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타이어 문제는 워렌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딜러가 아닌 정비소에 가시라고 한 것입니다.
타이어 정도 문제로 딜러에 가시면 비용도 비싸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위에 요청하신 내용의 번역은 한글만 짧은 문장으로 잘 쓰신 후에 구글 번역에 넣으시면, 미국 사람들이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번역을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