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층에서 실수를.....
지역California
아이디m**u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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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18/2009 9:22:42 AM
안녕하세요.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읍니다.
다름아니라 집주인(메니저)은 아래층에살고(저도)그의 아버지는
윗층에 거주하는데 요즘들어 노망이 심해져 일주일에 한두번씩 윗층
베란다에서 아래층에다 소변을 봐서 아래층 네가구가 지나다니는
공간에 냄새를 피우고 지져분하기가 이를데 없읍니다.
그때마다 메니저는 밖에서 맥시칸이 들어와서 했다느니 사실을 은폐하기
급급합니다. 또한번은 아래층 20살 청년에게 했다고 덮어씌우기도...
그노인은 평소에 맨발에 팬티만 입고 아파트안을 돌아다니때도 있읍니다.
그리고 아파트 입주할때도 이사와서 주방찬장을 열어보니 수백마리의
바퀴벌레가 죽어 있었읍니다.
세입자가 이사가면 청소하는 사람을 부르지않고 직접 대충 치우기에
이사온사람들은 손대기가 싫어서 몇년째 사용안하고
그냥둔게 쌓인것 같읍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