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보험회사에서 자꾸 의심을 합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지역Michigan
아이디w**l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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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7/14/2010 11:00:36 AM
안녕하세요..항상 궁금한점을 물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1년부터 스테이트팜에 하우스보험을 들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뒷 백야드로 나가는 수도가 얼어서 보험회사에 약 두달전에
얼어서 터졌다고 신청을 했더니 두달동안 조사를 한다면서 왔다갔다하다가
어제날짜로 또 조사를 하더니 얼어서 그런것 아니라고 하고는 에이전트는
돌아갔답니다..
그래서 플러밍을 붙잡고 수도를 틀어서 다시보여 주니까 그때서야 얼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얼어서 그렇다면 보험이 커버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담안에 수도관이 들어있어서 외관상으로 잘안보여서 그렇다고 하지만
정말 답답하더군요..보기만 해도 알겠는데 ..담 바같으로 물이 흘러서
곰팡이가 썰었는데도 자꾸 그자리에 수도관이 없다고 우기더하구요..
보험에이전트는 자꾸 의심만 해대고 얼어서 그런것이 아니라고
두달동안 사람만 의심을 하니까 기분이 아주 안좋아요..
플러밍이 얼어서 그런지 아닌지알아본다고 하면서 엉뚱하게도 수도관만
짤라놓아서 현재는 수도도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잔디가 타들어가는데 물도 못주고 있어요..급한대로 이런경우 저의 돈으로 고치고 보험회사에 신청을 하면 되는지요?
아니면 보험회사에서 고치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요?
기다리자니 백야드와 앞마당의 잔디가 타들어가니 답답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주신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