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유학생 인데 일하다 다쳤습니다. 보상에 관하여...
지역California
아이디o**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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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7/10/2010 9:11:51 PM
현재 유학생이고 아르바이트로 마샬아트 도장에서 보조 사범을 하던중 운동하다가 다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일은 약 한달가량 했고 페이는 하는것을 지켜본뒤 결정해서 받기로 구두상 약속을 한상태 입니다.
일단 한달 가량 일을 하고 페이는 못받은 상태이고, 그러던 중간에 연습하던중 다치게 되었습니다.
어깨쪽 부상으로 어깨뼈와 쇄골뼈가 털어져 철심을 박고 찢어진 근육을 수술을 해야 한다고 병원에서 얘기를 하는데.. 일단 수술날짜는 다음주 화요일이 예정이고 월요일에 병원에 가서 결제를 하면 진행이 될예정입니다.
두가지 질문입니다.
첫번째 병원에서 유학생보험은 안받아 준다도 하는데 보험 처리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먼저 돈을 내고 후에 서류 주면 그걸 보험사로 보내서 돈을 지급 받으라고 하는데.. 수술비용이 한두푼이 아닌데다, 보험회사에 서류 보내고 돈이 언제 나올지 알수 없다고 주위에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험회사 측에서는 현지 담당자와 연결을 하라고 하는데 온지 얼마 안되 영어 실력이 짧아 대화가 힘들어 담당자의 말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두번째 페이를 아직 받지는 않았지만 일을 하다 다친것인데 도장 측에서 보험 커버를 해줄수 있는지요? 유학생이 일하는것이 불법이라 도장쪽에는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데 수술 비용이 너무 큰금액이라 조금이라도 보상을 받았으면 합니다.
지금 관장님께서 부재중이시라 헤드 사범이 연락해서 알아봐준다고는 하는데..
미국 법률상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한국처럼 산재 보험 같은게 적용이 되는지에 대해서...
하나더 병원에 돈을 먼저 내고 수술하는게 맞는건가요?
한국은 보통 수술후 돈을 지급하는데....
한두푼도 하니고 몇천불이나 되는 돈을 내라고하니.. 그것도 캐쉬만 된다고합니다...이건 뭐... 아무리 병원이지만 믿을수가 없어서.....
감사합니다.